대표 생각 Ethos

태도가 운을 부른다. 운을 포착하는 뇌를 만들어라.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운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운이 좋았기 때문에 성공했다고 말이다. 그러나 실상 이들은 인위적으로 운을 끌어당긴 것이다. 어떻게 해야 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주급 5달러를 받던 경리 직원에서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록펠러는 말했다. 자신감 넘치고 결단력 있는 사람을 싫어하는 이는 없다. 누구나 그런 사람을 인정하고 따른다. 그리고 그런 사람이 리더가 되길 바란다. 우리가 그들에게 끌리는 건 매력이 넘치기 때문이다.대담하고 결단력 있는 사람은 멋진 거래에 성공하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강력한 동맹을 맺는다.자신이 승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승자처럼 행동한다. 그러면 ‘운’이 바뀐다.『록펠러의 편지』, 존 데이비슨 록펠러, 와이즈맵 태도는 생각과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같은 상황이라도 어떤 태도를 지니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실패를 두려워하고 주저앉아버리면 새로운 기회는 보이지 않는다. 반면, 실패 속에서도 배움을 얻고 다시 일어서겠다는 태도를 가져보자. 새로운 기회가 보이기 시작한다. 행운이란 우연히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태도가 바뀌면 더 많은 기회와 사람들을 끌어당기게 된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 주변에는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예상치 못한 기회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돈을 벌기 어렵다? 그럼 더욱 이렇게 말해야 한다. 돈 벌기 쉽다. 돈 불리기 쉽다.고객이 유치가 안된다? 그럼 더욱 이렇게 말해야 한다. 고객이 넘친다. 고객 유치가 너무 쉽다.삶에 기회가 없다? 그럼 더욱 이렇게 말해야 한다. 기회가 많다. 역사상 가장 기회가 많은 시대에 살고 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외부 현실이 펼쳐질 때, 정반대의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당신이 원하는 것을 뇌가 포착하여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무의식적으로 초당 11,000,000비트의 정보를 처리한다.시각 : 초당 약 10,000,000 비트청각 : 초당 약 100,000 비트촉각 : 초당 약 1,000,000 비트기타 감각(후각, 미각 등) : 수만 비트 의식적으로 처리하는 정보는 초당 50~100비트에 불과하다. 자동적 필터링을 통해 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의식으로 전달되지 않고, 무의식 수준에서 처리된다. 명확한 목표와 개인이 지닌 태도에 입각한 중요한 정보만을 의식 수준으로 끌어올린다. 이는 생존과 효율적인 사고를 위해 최적화된 뇌의 특성이다. 11,000,000비트 중에 50~100비트를 선별하여 의식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이는 0.00045% ~ 0.0009%에 해당하는 정밀성을 보여준다. 그러니 태도가 운을 부르는 것이다. 밥 프록터는 매일 거울을 보고 외쳤다.나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점점 더 많은 돈이 흘러들어온다. 그는 말했다. 위의 확언을 하루에 1000번씩 3개월간 지속하라고 말이다.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질까? 뇌는 자동적 필터링을 통해, 다양한 경로로 돈 버는 법을 끊임없이 끌어당길 것이다. 지속적으로 점점 더 많은 돈이 들어오도록 기회를 포착하게 만들고 행동하게 만들 것이다. 절대 현실에 굴복하지 마라. 당신의 의식에 당신이 실현하고자 하는 것만으로 가득 채워야 한다. 그럼 뇌가 초당 11,000,000비트를 정보 처리하는 와중에, 목표와 관련된 0.00045% ~ 0.0009%의 해당하는 50~100비트를 의식으로 끌어올릴 테니 말이다.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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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의 중요성, 합법적 지름길

책을 1000권을 읽어도, 수많은 경험을 하더라도, 삶에 비약적인 변화가 없다면 제대로 된 멘토를 만나지 못한 것이다. 반드시 멘토를 만나야 한다. 그래야 어수선한 생각과 방황을 단번에 정리하고, 단기간에 다음 스테이지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에디슨은 말한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는 에디슨의 명언을 논하면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물론 노력은 중요하다. 그러나 1%의 영감이 없다면, 삶의 도약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1%의 영감을 주는 사람이 바로 멘토인 것이다. 멘토의 역할은 무엇인가? 잠재의식에 형태를 잡아주는 것이다. 단번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일깨워 주는 것이다. 멘티의 입장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를, 단번에 열어주는 것이다. 形則著, 著則明, 明則動, 動則變, 變則化.형즉저, 저즉명, 명즉동, 동즉변, 변즉화.중용 23장 형즉저 : 형태를 잡으면 구체적이 된다.저즉명 : 구체적이 되면 정신적 앎에 이른다.명즉동 : 정신적 앎에 이르면 자연스레 행동하게 된다.동즉변 : 행동하게 되면 외부 현실이 변한다.변즉화 : 외부 현실이 변하면 곧 차원 상승하게 된다. 형태만 잡으면 된다. 형태만 잡으면, 그 이후엔 알아서 굴러간다. 올바른 방향으로 기세가 형성되기에, 시간이 흐르면 삶이 차원 상승한다. 그렇다. 멘토는 스노우볼을 굴려주는 사람이다. 앞서 말했듯, 노력은 중요하다. 그러나 노력만으론 인생이 변할 수 없다. 멘토를 만나 잠재의식에 형태가 잡혀야 한다. 그래야 단기간에 올바른 방향으로 기세를 형성할 수 있다. 손자병법 제5편 : 勢(기세)그러므로 전쟁을 잘하는 장수는 ‘기세’에서 승리를 구하고 병사들에게 책임을 지우지 않는다. 따라서 능히 사람을 버리고 기세에 모든 것을 맡긴다.전쟁을 잘하는 장수의 기세는 마치 둥근 돌을 천 길 높이의 산에서 굴러 내려오게 하는 것과 같으니 이것이 기세이다.『손자병법』, 김원중, 휴머니스트 전쟁의 승패가 병사보다 기세에 달려있다는 소리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안전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기세는 무엇을 의미할까? 이상적인 타이밍에 나타나는 멘토와의 만남이라 볼 수 있다. 멘토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더 나아가 삶에 멘토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러한 생각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운이 나쁜 사람임을 입증한다. 이상적인 멘토를 만나는 것은, 우주가 설계한 합법적 지름길이다. 이 글을 쓰는 나 또한 멘토를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과 같은 변화와 앎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멘토를 잘 만나본 사람을 알 것이다. 그것은 마치 차원 상승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과 같다. 왜 이상적인 멘토를 만나면, 빠르게 도약할 수 있는 것일까? 1. 어수선한 생각과 방황을 제거해 준다.2. 올바른 의사결정의 영역 안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3.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된다. 마지막으로 멘토에게 배움을 청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신념을 전적으로 내려놓게 된다. 만약 당신이 이상적인 멘토를 만난다면, 본인의 신념을 내려놓고 전적으로 배움을 청할 것이기 때문이다. 신념의 내려놓음은 곧 정신적 죽음을 의미하기에, 엄청난 보상으로 리턴된다. 보통 인간은 신념을 내려놓지 못한다. 지식은 바뀔 수 있어도 신념은 바뀌지 않는다. 스스로 신념을 내려놓기 위해서는 삶의 경험을 통해 배워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엄청난 고통과 비용을 감수하게 된다. 반면, 멘토를 잘 만나게 되면 이러한 리스크 없이 신념적 도약이 가능해진다. 동양에 이런 말이 있다. 제자가 준비가 되면, 스승이 나타난다. 사령관 : “마크, 자네의 신념은 뭔가?”마크 디바인 : “음, 그러니까, 저는 정의와 진실, 리더십을 믿습니다.”사령관 : “이봐, 그런 평범한 얘기나 듣자고 내가 물어보는 것 같아? 마음 맨 밑바닥, 절대 흔들리지 않는 신념이 대체 뭐냐고? 가족이나 세상 사람들이 믿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들, 그런 것들을 말하지 말라고!”어느 주말 뉴욕주 우드스탁에 있는 젠 마운틴 수도원에서 1시간 동안의 명상과 2시간 동안의 수련을 마친 내게 나카무리 회장님(스승님)이 주신 가르침이 떠올랐다.나카무라 회장(스승님) : “한순간에 온 마음을 다해 집중하면 하루 동안에도 평생을 살아가고 배울 수 있다.육체만을 단련하는 게 아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 같이 준비해야 한다. 몸이 부드러워지고 육체의 건강이 좋아지는 정도라면 어디서나 쉽게 단련할 수 있다. ​ 하지만 너의 마음, 너의 영혼은 어떻게 할 생각이지? 훈련을 통해 내면의 틀을 깰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게 우리가 매일 부단히 하는 훈련이다. 이런 식으로 우린 스스로의 운명을 통제할 수 있다.”가르침이 떠오르자 내면의 목소리를 찾을 수 있었다. 나는 사령관께 답했다. “운명은 정신적, 육체적, 영적으로 준비된 사람을 돕습니다.”『네이비씰 나를 이기는 연습』, 마크 디바인, 다반북스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문구다. 네이비씰의 퇴역 중령 마크 디바인의 마음 맨 밑바닥에 있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 인생 신념이다. 운명은 정신적, 육체적, 영적으로 준비된 사람을 돕는다.​ 우주는 항상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당신은 준비가 되었는가? 그렇다면 반드시 멘토나 스승을 만나게 될 것이다. 영웅의 여정에 의하면, 인간의 심층무의식에 확정적 알고리즘이 존재한다. 당신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신념 세계로 도약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될까? 반드시 스승이 나타난다. 반드시 멘토가 나타난다. 이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룰이자 법칙이다.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참고문헌『손자병법』, 김원중, 휴머니스트『네이비씰 나를 이기는 연습』, 마크 디바인, 다반북스『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 조지프 캠벨, 민음사『신화, 영웅 그리고 시나리오 쓰기』, 크리스토퍼 보글러, 비즈앤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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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너무 커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클라이언트 : 코치님, 목표가 너무 높아서 그런지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목표 생각을 안 하려고 해요. 목표를 생각할수록 행동하기가 더 힘들어지네요. 그냥 지금 이 순간만 생각하려고 합니다. 행동과학의 관점에서는 목표를 작게 세우는 것을 권장한다. 일단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게 중요하니까. 작은 목표를 세우고, 작은 성취를 하는 것. 이것이 반복되면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생기면, 더 목표가 커지고 더 큰 성취가 가능해진다. 뇌과학의 관점에서는 목표가 너무 큰 것은 좋지 않다. 목표가 너무 크면 도파민이 나오지 않는다. 목표는 달성하기 어려우면서 달성할 만한 지점이 도파민 분비를 촉진시킨다. 선불교나 현존을 강조하는 영성의 관점에서는 지금 이 순간을 강조한다. 너무 큰 목표에 집착하기보다는 지금 이 순간 나와 행동이 하나 되는 주객합일, 무경계 상태를 지향한다. 그러나 당신이 성공학 또는 잠재의식의 관점을 추구한다면, 앞선 통념들을 부정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성공학 또는 잠재의식의 관점에서는 원대한 목표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성공학과 잠재의식의 이치를 깨닫는다면 당신은 다음과 같은 바둑의 격언을 이해하게 된다. 착안대국 착수소국着眼大局 着手小局대국적으로 생각하고 멀리 보되, 실행은 한 수 한 수 초집중한다. 원대한 목표를 추구하면서도, 당장 눈앞에 닥친 실천에 집중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목표가 크면 현실과의 괴리가 커진다. 목표와 현실의 괴리가 크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당신을 행동하지 못하게 만든다. 행동하지 못할 바에는, 원대한 목표를 내려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행동하지 못한다면, 원대한 목표가 다 무슨 소용이랴. 그러나 착안대국하면서도 착수소국 할 수 있어야 한다. 원대한 목표를 추구하면서도 눈앞에 닥친 행동에 초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착안대국 대국적으로 생각하고 멀리 본다. 원대한 목표를 세운다. 최고의 미래를 이미 이룬 것처럼 느낀다. 착수소국 실행은 한 수 한 수 초집중한다.눈앞에 닥친 현실에 초집중한다.하기 싫은 일도 실행한다. 압도적으로 행동한다 착안대국과 착수소국은 공존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공존될 수 있다. 바로 이 역설을 이해해야 한다. 이 역설을 이해하는 사람은 원대한 목표를 추구하면서도 당장 눈앞의 현실에 초집중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역설을 통달하지 못하면, 이상과 현실의 괴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한다. 1. 육체적 포기큰 목표에 의한 압박을 견뎌내지 못하고 과도한 스트레스로 몸이 버티지 못한다. 2. 정신적 포기너무나 사소한 일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도무지 목표에 이르는 길이 보이지 않아 좌절한다. 큰 목표에 의한 압박을 견뎌내지 못하고 포기하게 된다. 또는 너무나 사소한 일만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도무지 원대한 목표에 이르는 길이 보이지 않을 수 있다. 당신만 그런 게 아니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이 겪는 하나의 과정이다. 다음은 이나모리 가즈오가 『바위를 들어올려라』에서 실제 자신의 경험과 고통을 공유한다. 회사를 키우고 싶은데, 지금처럼 사소한 일을 또박또박 한다고 해서 크게 성공할 수 있을까? 이 정도로 해가지고 과연 일본에서 제일 잘나가는 회사가 될 수 있을까?어느새 자신이 세운 꿈과 현실 사이에 괴리를 느끼고 괴로워한다.사실 나도 한때 그런 고민을 했다. 회사를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데, 매일 작고 사소한 일을 반복하며 눈앞의 문제만 해결하고 있었다. 내일도 또 그다음 날도 이런 식으로 보낸다면 회사가 크게 성장할 리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괴로워했다.『바위를 들어올려라』, 이나모리 가즈오, 서울문화사 무일푼에서 2번이나 기업을 창업하여 시가총액 도합 100조 이상을 만들고, 부채 20조의 JAL 일본항공을 회생시킨 이나모리 가즈오. 경영의 신이라 불린 그조차 원대한 목표와 눈앞에 닥친 현실과의 괴리 속에 끝없이 괴로워했다. 하지만 그는 결단코 원대한 목표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원대한 목표를 추구하면서도, 당장 눈앞에 닥친 실천에 집중할 수 있을까? 이나모리 가즈오는 말한다. ‘세계 제일이 되자’라고 허황된 이야기를 했지만 현실을 돌아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현실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냉철하게 깨어 있으려고 노력했다. 높은 목표를 강조했지만 하루하루의 생활을 그 목표만 바라보며 내달리는 것으로 채우지는 않았다. 원래 위만 바라보고 걸으면 발아래를 볼 수 없기에 도랑에 빠지거나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다.『바위를 들어올려라』, 이나모리 가즈오, 서울문화사 물론 매일매일 해결할 일에 얽매여 있어도 교토 제일 그리고 세계 제일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는 한시도 잊지 않는다. 스스로도 허황된 면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세계 제일이라는 꿈을 완전한 몽상으로 여긴 적은 한 번도 없다. 만일 그렇게 생각했다면 매일 직원들에게 그 이야기를 강조하지 않았을 것이다. 매일 강조한다는 것은 그만큼 그것을 이루고 싶은 열망이 있고, 언젠가 그런 날이 올 것을 믿는다는 뜻이다.『바위를 들어올려라』, 이나모리 가즈오, 서울문화사 지나치게 높은 목표를 제시하면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너무 큰 데 절망할 것이다. 자연스레 목표를 향해 도전해 보려는 의지도 사라진다. 하지만 우선 오늘 하루부터 잘 살아보자는 생각을 하면서도 세계 제일이라는 높은 목표를 잊지 않고 잠재의식에 넣어둘 수는 있다. 즉 목표를 늘 염두에 두지만 우선은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임하면 직원들은 지레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주어진 일을 계속 해나갈 수 있다.『바위를 들어올려라』, 이나모리 가즈오, 서울문화사 목표를 너무 높게 세우면 목표를 향하는 자신의 걸음이 느려 보이게 마련이다. 눈에 띄는 진전이 보이지 않으면 ‘이런 걸음으로 언제 목표에 이르나? 살아생전에 가능하기는 할까?’라는 생각까지 들고 포기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먼 미래에 연연해하지 않고 당장 눈앞에 있는 오늘 하루에 집중하기로 했다. 오늘 해결해야 할 과제에 집중해 열심히 일하다 보면 하루는 금방 지나간다.목표는 세계 제일인데 정작 회사가 성장하는 모습은 자벌레가 꿈틀거리며 나아가듯 너무 느려 보였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느린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여 꽤 멀리까지 나아가 있었다. 어느새 교토 제일이나 일본 제일이라는 목표는 이룬 뒤였고, 처음에는 너무 멀게만 느껴졌던 세계 제일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바위를 들어올려라』, 이나모리 가즈오, 서울문화사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것’과 ‘높은 목표를 제시하는 것’은 서로 모순처럼 보일 수 있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높은 목표를 세우되, 한 걸음 한 걸음 발밑의 현실을 보면서 착실하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높게 제시한 목표는 잠재의식에 넣어두고 하루하루 착실하게 걸어가는 자세로 살아야 한다. 그런 시간들이 쌓이면 어느 날 문득 생각지도 못한 곳까지 나아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바위를 들어올려라』, 이나모리 가즈오, 서울문화사 사실 나도 한때 그런 고민을 했다. 회사를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데, 매일 작고 사소한 일을 반복하며 눈앞의 문제만 해결하고 있었다. 내일도 또 그다음 날도 이런 식으로 보낸다면 회사가 크게 성장할리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괴로워했다.그것은 마치 소원을 빌며 돌탑을 쌓을 때 누군가 방해하며 허물더라도 돌 하나하나를 끊임없이 쌓는 것과 같다. 신기하게도 지루하기까지 한 그 일을 꾹 참고 반복하다 보면 어느새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동료나 부하들이 와서 돌을 하나씩 보태며 쌓는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그들의 부하나 동료들도 와서 함께 돌을 쌓기 시작한다. 각자 하나씩 돌을 쌓으며 작은 노력을 보태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동시에 100명, 아니 1,000명이 쌓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기에 이른다. 우리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도 이와 같았다. 작고 사소한 노력을 함께해 주는 동료들이 늘어나면서 어느 순간부터 회사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다.『바위를 들어올려라』, 이나모리 가즈오, 서울문화사 원대한 목표를 추구하면서도, 당장 눈앞에 닥친 작은 일을 집중적으로 처리해나가는 힘을 길러야 한다. 때로 아무리 노력해도 발전이 없을 수 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 갇힐 수 있다. 그럼에도 원대한 목표를 잠재의식에 넣어두고 눈앞에 닥친 일을 하나하나 처리해라. 절대 좌절하지 마라. 조급해하지 말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뎌라. 어느새 [최대 노력 최소 성과]가 [최소 노력 최대 성과]로 변환되어 복리로 리턴되는 순간이 찾아온다. 덧셈의 세계에서 곱셈의 세계로 나아가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온다. 적어도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각자 삶에서 원대한 목표가 있을 것이다. 이나모리 가즈오처럼 크진 않더라도, 평범한 사람들과는 격이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는 당신이 부모님이나 사랑하는 사람 또는 가장 친한 친구에게 무시당하는 목표를 갖길 바란다. 당신이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무엇을 해냈는지에 근거하여 목표를 세우는 걸 반대한다. 당신이 진심으로 열망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삶은 어떤 이미지인가? 원대한 목표를 절대 내려놓지 마라. 동시에 냉혹하게 현실을 직시하라. 그리고 묵묵히 지금 당장 해야 할 것들을 행하라. 수많은 성공자들이 증언한다. 모든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이야기한다. “원대한 목표를 잠재의식에 각인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마라. 현실에 발붙이고 눈앞에 닥친 일에 헌신하라. 그럼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목표를 이루게 된다.”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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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달성에 가장 중요한 멘탈리티

목숨을 걸고 목표를 달성하려는인간의 의지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벤자민 디즈레일리 목표를 세우지만 달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목표는 중요하지 않다는 목표무용론이 나오기도 한다. 어차피 지키지도 못할 목표 뭐 하러 세우냐는 의미다. 그러나 이전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성공학의 정수는 명확한 목표 설정이다. 성공학의 관점에서는 명확한 목표는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되는 가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매번 목표를 세워도 달성하지 못하는데 말이다. 정답은)목표를 달성하게 만드는 멘탈리티를 갖춰야 한다. 실제 원데이 특강을 진행하거나 클라이언트 코칭을 하면서 느끼는 게 있다. 근본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힘든 멘탈을 지닌 사람들이 있다. “A라는 일을 했는데 포기했어요. 그래서 B라는 일을 했는데 그것도 그만뒀어요. 이번엔 C라는 일을 하는데 이게 정말 내 일인지 긴가민가해요. 아직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한 것 같아요.””이것도 해봤고 저것도 해봤고 그런데 결국 어느 하나 제대로 된 성과를 낸 적이 없어요.” 심지어 타고난 재능이 있고, 뛰어난 능력이 있음에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다. “대표님, 저는 이러이러한 일을 정말 잘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이렇게 설계했어요. 괜찮죠? 이제 실행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몇 달이 지나도 실행하지 못한다. 몇 번 행동한 뒤 포기한다. 곧 새로운 아이디어를 전전하거나, 새로운 강의·새로운 정보·새로운 책에 끊임없이 끌려다닌다. 이번 글을 끝까지 읽으면, 왜 타고난 재능과 뛰어난 능력이 있는 사람마저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지 알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게 만드는 멘탈리티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목표를 달성하게 만드는 멘탈리티란 무엇인가? 이에 대해 성공한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단어로 표현한다. 하지만 말하는 바는 모두 일맥상통하다. 먼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은 무엇인가?압박을 견뎌내는 능력과절대 포기하지 않는 것(=Never Ever Quit)인생을 살면서 놀랍도록 뛰어나고 우수한 사람들이 압박을 견뎌내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봐왔다. 압박을 견뎌내는 능력은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을 의미한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능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한다면 성공할 수 없다. 트럼프가 조 단위의 부채와 더불어 6번의 파산 신청에도 불구하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 결국 극도의 인내심을 지니는 것이 핵심 덕목임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서 일본 3대 경영의 신 중 1명인 이나모리 가즈오도 같은 주장을 한다. 리더나 경영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인가? 보통 서양에서는 재능과 능력을 가장 중요한 자질로 여긴다. 타고난 재능과 능력이 있어야 기업을 경영할 수 있고 실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나모리 가즈오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는 동양의 고전 『신음어』라는 책을 언급하며, 타고난 재능과 뛰어난 능력은 제3의 자질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리더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 즉 제1자질은 사물을 깊이 생각하는 능력과 덕망이 두터운 인격이다.『바위를 들어올려라』, 이나모리 가즈오, 서울문화사 이를 한자로는 심침후중이라 한다.심침후중(深沉厚重)深 : 깊을 심沉 : 잠길 침厚 : 두터울 후重 : 무거울 중 경영자나 리더가 된다면, 책임져야 할 사람이 많아진다. 외부로부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일희일비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밑에 있는 사람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깊게 생각하고 두터운 마음을 지니는 것이 제1자질인 것이다. 좀 더 와닿게 표현한다면, 외부의 타격에도 쉽사리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멘탈이라 볼 수 있다. 원데이 특강을 진행하다 보면, 이런 사람들이 있다.”A라는 일을 했는데 포기했어요. 그래서 B라는 일을 했는데 그것도 그만뒀어요. 이번엔 C라는 일을 하는데 이게 정말 내 일인지 긴가민가해요. 아직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한 것 같아요.” 이들을 잘 들여다보면, 좋아하는 일이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깊고 두터운 마음이 없기에 일을 지속하지 못하는 것이다. 재능과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삶에 유의미한 성과를 낸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경우가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깊고 두터운 멘탈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래서 쉽게 포기하거나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장기간 지속하지 못한다. 1인 기업이든 사업이든 새로운 도전이든 무엇이든 간에 말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말로는 그릿(Grit)이 부족한 것이다. 스타트업 업계에서는 터내서티(Tenacity)라고 표현하는데, 강한 의지와 결단력을 가지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특성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보자. 일본의 돈키호테 CEO, 야스다 다카오는 일정한 직업도 없이 도박으로 연명하는 신세에서 억만장자가 된다. 그리고 그를 억만장자로 만든 것은 무엇일까? 그는 말한다. 창자의 힘 때문이라고. ‘더는 안 되겠어’, ‘이대로라면 끝장이야’, ‘내 인생도 이렇게 무너지고 마는 건가?’ 이런 절망적인 생각에 휩싸여 하루하루를 버텼다.그럴 때마다 마음속으로 발버둥 치고 신음하며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냉정하게 이치를 따져가며 생각할 문제가 아니야! 어떻게든 살아남을 길을 죽기 살기로 생각해 내야 해. 언 발에 오줌 누기라도 상관없어. 온 정신을 다 끌어모아 보자. 고통스러운 시간의 마지막까지 가보는 거야. 지금 이 순간 나는 살아남아야 돼.그러면 어느 순간 하늘의 계시와도 같은 번뜩임이 찾아온다. 난관을 빠져나갈 방책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것이다. 반신반의하며 시도해 보면 멋지게 맞아떨어진다. 그리고 더 큰 성장을 향해 한걸음 나아간다.돈키호테의 역사는 바로 이 과정의 반복이었다.『돈키호테 CEO』, 야스다 다카오, 센시오 ‘창자의 힘이 있다’라고 하면 그리 대단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뭔가 우직하고 촌스러운 느낌이라 스마트한 이미지와도 거리가 있다.하지만 이 창자의 힘이 있느냐 없느냐가 막다른 길에 몰린 순간, 한 사람의 명암을 결정한다. 주위의 전우들이 모두 전사해도 홀로 살아남을 수 있는 강력한 근성이 바로 창자의 힘이다.내가 말하는 창자의 힘이란 아등바등 싸우는 힘이자 우여곡절 속에서도 끝까지 기어 올라가려는 일념이다. 탁류에 휩쓸리더라도 체면 따위 다 내던진 채 둑에 매달리고, 지푸라기를 붙잡아서라도 어떻게든 물살에 휩쓸리지 않으려는 정신력이다. 막바지 순간에 내몰려도 끝까지 판을 깨지 않고, 참고 또 참다 반격하여 역전을 노리는 끈기다.인생에서도 일에서도 나는 ‘이제 더는 안 되겠다.’싶은 사면초가의 상황에 몇 번이고 직면했다. 그럴 때마다 늘 내 안에서 이상한 힘이 넘쳐흘렀다. 그리고 어떻게든 활로를 찾아내어 그곳에서 벗어났다. 지금도 나는 여전히 그 과정을 반복하는 중이다. ​ 이를 뒷받침하는 힘은 신념이나 의지 혹은 불요불굴(不橈不屈, 뜻이나 결심이 꺾이거나 휘어지지 않는다)같은 정제된 말이나 이치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다. 실전 중심인 내게는 ‘창자의’힘이라는 표현밖에 떠오르지 않는다.인생도, 일도, 경영도 고요하게만 흘러갈 수는 없다. 고매한 이상을 이야기하기 전에 우선 눈앞의 현실과 맞서 싸워야 한다. 그렇기에 창자의 힘을 모두 끌어내어 끈기 있게 매달려야 한다. 거듭 말하지만 전쟁에서 가장 필요한 무기는 이 창자의 힘이다. 그리고 이 힘의 핵심은 주어진 상황을 무슨 일이 있어도 헤쳐 나가겠다는 강렬한 의지와 집념 그리고 한결같음이다.『돈키호테 CEO』, 야스다 다카오, 센시오 만약 당신에게 깊고 두터운 마음이 없다면, 창자의 힘이 없다면 아마 성공하기는 힘들 것이다. 도중에 분명 포기할 테니 말이다. 냉정한 진단이 필요하다. 왜 사업하는 사람 따로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그것은 애초에 선천적으로 압박을 견뎌내는 능력을 타고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유전적으로 우울과 불안이 과도한 사람을 신경성이 높다고 표현한다. 또는 재능과 능력이 뛰어나지만 무언가 지속하지 못하고 꾸물대는 시간이 긴 경우. 타인의 거절에 쉽게 좌절하는 경우. 타인의 평가나 비난에 쉽게 흔들리는 경우. 본인의 예상한 대로 상황이 전개되지 않으면 쉽게 꺾이는 경우. 특정 행동을 지속하지 못하는 경우. 당신이 이에 해당한다면, 깊고 두터운 마음이 부족한 사람이다. 반드시 깊고 두터운 마음으로 단련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는 말한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그런데 포기하지 않는 게 타고나는 건지 능력인지 잘 모르겠다.” 압박을 견뎌내는 훈련을 반드시 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이 바뀌지 않는 이유를 능력이 부족해서, 기회가 없어서, 실천력이 부족해서, 운이 없어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어떤 일이든 그것을 해내고야 마는 멘탈리티다. 목표를 달성하게 만드는 멘탈리티다. 이것이 선제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능력이나 기회가 뒷받침되어도 성공할 수 없다. 행동이 절대 지속되지 않는다. 반대로 깊고 두터운 마음, 절대 포기하지 않는 신념, 창자의 힘을 단련하면 오히려 인생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게 된다. 실제로 코칭을 통해서 매번 직시하는 결과다. 포기하지 않는 힘이 생기면 그때부터 알아서 방법을 찾고 알아서 행동을 한다. 막힘없이 나아간다. 따라서 이 근본적인 인내심, 끈기, 그릿을 단련해야 한다. 인내심, 끈기, 그릿을 단련하지 않고 새로운 강의·새로운 교육을 들어봤자 절대 변하지 않는다. 작심삼일 할 수 있어도 결코 행동을 지속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삶에 대한 태도이자 근본적인 잠재의식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깊고 두터운 멘탈부터 갖춰라. 그래야 현실이 변하기 때문이고, 이미 성공을 했다면 더더욱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참고문헌『빅씽킹』, 도널드 트럼프·빌 쟁커, 서울문화사『바위를 들어올려라』, 이나모리 가즈오, 서울문화사『신음어』, 여곤, 자유문고『리더의 그릇』, 나카지마 다카시, 다산3.0『돈키호테 CEO』, 야스다 다카오, 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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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가 말했다. “아들아 부디..”

총자산 450조 원. 세계 최고 부자이자 석유왕이라 불리었던 록펠러. 그가 아들에게 편지를 남긴다. 그는 무엇을 유산으로 남기고자 했는가. 아들에게 남기는 편지인 만큼, 포장되지 않은 진정한 성공학의 정수를 접할 수 있다.다음은 『록펠러의 편지』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나는 목표론자다. 물론 다른 사람처럼 목표의 힘을 과장하지는 않지만, 그 힘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목표란 잠재력을 끌어내는 원동력이고, 만물을 지배하는 힘이며, 우리 행동에 영향을 미치고 성공을 이루는 데 필요한 수단을 찾도록 영감을 준다. 명확하고 단호한 목표는 우리가 정한 방향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이끈다.『록펠러의 편지』, 존 데이비슨 록펠러, 와이즈맵 목표의 중요성. 507명의 억만장자를 20년간 연구한 나폴레온 힐도 같은 주장을 했다. 성공의 법칙, 제1조건은 명확한 중점 목표다. 운명을 개척하고 최고의 인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가 요구된다.뒤이어 록펠러는 말한다. 자기 목표를 제대로 세우지 못하면 다른 사람 혹은 무의식에 따라 목표를 정하게 된다. 그러다 결국 상황을 통제하는 힘을 잃을 수도 있다. 주의를 흩뜨리거나 방해하는 사람 혹은 사건을 만날 수도 있다.『록펠러의 편지』, 존 데이비슨 록펠러, 와이즈맵 즉, 목표가 명확하지 않으면 결국 외부 현실을 통제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이전 스틸밈 칼럼에서 나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멘탈이 강하다는 의미는 무엇인가?1. 통제할 수 있는 것과 통제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2.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초점을 유지하는 힘이 2가지 조건이 멘탈이 강하기 위한 핵심 요소다. 그리고 이 2가지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대전제가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명확한 목표를 갖는 것이다. 명확한 목표를 갖는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바로 명확한 기준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준을 토대로 옳고 그름을 판별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명확한 목표가 없다면, 외부 기준에 취약해진다. 타인의 시선, 사회의 기준에 자유로울 수 없게 되고, 결국 독립적 의사결정이 무너지게 된다. 사람들이 목표를 얼마나 등한시할까? 다음은 일본의 경영 컨설턴트 간다 마사노리의 『비상식적 성공 법칙』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그럼 그 목표를 종이에 적고 있나요?”그렇다고 답하는 사람은 아마 20명 중 1명 정도일 것이다. 그러면 또다시 물어보라.”종이에 적어놓은 목표를 아침저녁으로 읽어보나요?”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 방법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에서조차 많아야 1퍼센트에 불과하다.이 단순한 방법을 실천하기만 하면 상위 1퍼센트 안에 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비상식적 성공 법칙』, 간다 마사노리, 생각지도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에서조차 많아야 1퍼센트다. 일반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 명확한 중점 목표.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목표를 각인하는 것. 단순히 이 행동 하나만으로도 압도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쯤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왜 목표를 매일 각인하는 사람은 이토록 적은 것일까?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관되게 목표를 지향하지 못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 명확하게 목표를 세우는 법을 배우고100% 확정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참고문헌『록펠러의 편지』, 존 데이비슨 록펠러, 와이즈맵『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나폴레온 힐, 중앙경제평론사『비상식적 성공 법칙』, 간다 마사노리, 생각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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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만 번 쓰고도, 변화가 없는 사람들 특징

한때 목표 1만 번 쓰기가 유행했었다. 목표를 1만 번 쓰면 인생이 바뀐다는 이야기가 퍼지면서 추종하는 사람들이 생긴 것이다. 물론 나도 목표 1만 번을 여러 번 썼고, 앞으로도 쓸 생각이며, 꽤나 유효한 방식이라 여긴다. 그러나 목표 1만 번 쓰기가 마법의 도구는 아니다. 원데이 특강을 진행하다 보면, 실제 목표를 1만 번 썼지만 인생에 아무런 변화가 없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목표를 1만 번 썼음에도, 변화가 없는 사람들의 특징을 전달하고자 한다. 일단 목표 1만 번을 달성하려면, 하루 100번씩 100일을 써야 한다. 물론 꼭 날짜를 지킬 필요는 없다. 중요한 건 무려 1만 번 써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어느 정도 높은 목표를 적게 된다. 터무니없이 높은 목표를 적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목표가 높다는 점이다. 자 그럼, 목표를 1만 번 썼다고 가정해 보자. 목표를 1만 번 쓴 사람 중 누군가는 실제 목표를 이룰 것이고 누군가는 목표를 이루지 못할 것이다.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전자는 행동을 한 것이고, 후자는 행동하지 못한 것이다. 더 정확히는 전자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한 것이고, 후자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하지 못한 것이다. 여기서 핵심 키워드는 「지속적으로」이다. 왜 누구는 지속적으로 행동하고, 왜 누구는 지속적으로 행동하지 못할까? 전자는 목표가 잠재의식에 각인되었기 때문이고, 후자는 1만 번 쓰기를 통해 현실을 도피하기 때문이다. 행동은 의지력으로 하는 게 아니다. 잠재의식에 목표가 제대로 각인되면, 행동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문제는 목표를 1만 번 쓰더라도, 목표가 잠재의식에 각인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이 목표를 1만 번 쓰는 이유는 현실을 도피하고 정신승리를 원하기 때문이다. 살면서 한 번도 취업한 적 없는 백수가 월 5000만 원을 목표한다고 가정해 보자. 이 사람은 다음과 같은 문구를 1만 번 썼다. 나는 월 5000만 원 벌고 있다. 그리고 이 사람은 월 5000만 원을 벌고 있는 미래의 나를 현재의 나로 끌고 온다. 지금 이 순간 월 5000만 원을 버는 사람처럼 느낀다. 매일 목표를 쓰고, 매일 심상화한다. 자 이 사람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갑자기 월 5000만 원을 버는 사업을 할 수 있을까? 잠재의식은 (현실적으로) 제안한다.→ 편의점 알바를 해봐. 백수는 편의점 알바를 하기가 싫다. 그런데 당장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편의점 알바를 하기로 한다. 알바를 하면서 그는 생각한다. “나는 월 5000만 원 버는 사람이야. 그런데 내가 편의점 알바를 하고 있다고? 이건 말도 안 돼. 나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할 때가 아니야.” 편의점 알바를 건성건성 하며, 결국 무단 잠적한다. 극단적인 예시를 들었지만, 실제로 무수히 벌어지는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표 1만 번 쓰기를 하면서 원하는 건, 잔인할 정도의 현실 직시를 피하는 것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한다. 사람들이 목표 1만 번 쓰기를 하면서 원하는 건, 잔인할 정도의 현실 직시를 피하는 것이다. 목표를 1만 번 쓰면, 무언가 딱! 하고 인생이 바뀔 거라 환상을 갖기 때문이다. 잠재의식은 최고의 미래를 실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최고의 미래를 현실화해줄 목표를 정해라. 그리고 그 목표를 강렬하게 지속적으로 잠재의식에 넣어라. 목표가 잠재의식에 각인되면, 반드시 물질세계에 실현된다. 잠재의식이 진정으로 당신을 돕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게 있다. 그것은 당신이 서있는 현재 위치를 아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당신이 서있는 현재 좌표에서 최고의 미래로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가혹한 현실 직시가 이루어진다. 목표가 높을수록 고통은 더 커진다. 목표가 높을수록 현재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초라하기 때문이다. 가혹한 현실 직시 우리는 이것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 메타인지가 높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메타인지가 높다. 그들은 자신이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안다. 그래서 시험을 치르면 고득점을 받는다. 마찬가지로 목표를 진정으로 이루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의 현실을 직시한다.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스스로 무엇을 보완해야 하는 사람인지 말이다. 목표를 1만 번 쓰고, 가혹한 현실 직시를 피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행동을 할 경우, 너무나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자기 자신을 마주해야 하기 때문이다. 너무나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자기 자신을 직면했을 때, 멘탈이 와르르 무너지기 때문이다. 사실 이들은 목표를 1만 번 썼지만, 그 누구보다도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없음을 알고 있다. 왜냐하면 스스로 단계를 밟아나갈 용기가 없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늦은 시간은 없다. 누가 원대한 이상과 비전을 비웃을 수 있을까. 누구나 처음은 다 초라하고 바보 취급을 당한다. 괜히 타로 0번이 바보인 게 아니다. 원대한 이상과 비전, 최고의 미래를 꿈꾸는 것. ​ 초라한 현실 앞에서 바보 또는 광대와 다를 바 없다. 행동한다면 반드시 비웃음 당할 것이다. 너무나 볼품없는 자기 자신을 마주할 것이다. 그러나 진심으로 당신이 최고의 미래를 실현할 수 있는 존재임을 깨닫는다면 당신은 지속적으로 행동하게 된다. 지속적으로 행동하게 되므로, 결국 이루게 되는 것이다. – 단순히 목표 1만 번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잠재의식의 원리를 이해하고 목표를 1만 번 써야 합니다. 최고의 미래를 실현하고 싶다면, 잠재의식을 다루는 법을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목표를 1만 번 썼음에도 인생에 변화가 없거나, 잠재의식을 다루는 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 원데이 특강을 참고해 주세요.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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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이 어려운 진짜 이유

인생이 어려운 이유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사실 보편적인 이유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삶에서 어려움을 겪는 진짜 이유는 부가가치가 낮은 일을 하면서 인생을 살기 때문이다. 이전 칼럼의 주제는 ‘월 1000만 원 달성에 가장 중요한 기준’이었다. 아직 글을 못 본 분이라면, 아래 글부터 읽고 다시 와주시길 바란다.월 1000만 원 달성에 가장 중요한 기준 인생이 안 풀릴 때, 사람들은 무엇을 문제의 원인으로 생각할까? 보통은 멘탈이 약하기 때문이라거나 행동력(실천력)이 낮아서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것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멘탈이 강하고 실천력이 높다고 해서 인생의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다. 멘탈이 약한 이유도, 행동력이 낮은 이유도 사실 그 저변에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부가가치가 낮은 일을 하면서, 에너지와 시간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부가가치가 낮은 일을 하게 되면, 돈과 시간에 제약이 걸린다. 부가가치가 낮기에 돈이 적게 벌린다. 돈이 적게 벌리기에 일하는 시간을 늘린다. 일하는 시간을 늘리다 보니,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밤늦은 시간까지, 공휴일이나 주말까지 일한다. 그래서 가족이나 친구와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 자식 얼굴 본 지 언제인지 모르겠다. 관계가 단절된다.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과로와 스트레스가 증가하게 된다.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저부가가치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데 뇌가 최적화된다. 고부가가치 일로 전환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관심이 없어진다. 그저 눈앞에 일을 효율적으로 해서 조금이라도 더 일당을 받는데 집중한다. 일하는 시간은 많고, 경제적으로도 여유롭지 못해 항상 쪼들린다. 그래서 심리적 여유가 없고 새로운 기회나 만남, 배움에 폐쇄적이 된다. 만약 당신이 경제적으로 자유롭고 싶다면, 사업을 할 확률이 커진다. 물론 직장인이면서 투자를 겸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 직장인 소득은 상방이 가로막혀 있다. 사업을 하는 이유는 월급과 달리, 상방이 열려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비즈니스란 무엇인가?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한다. 그렇다면 사업을 어떻게 정의 내려야 할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업을 하지만, 사업에 대해 정의 내리지 않는다. 그냥 세상에 적응하는데 바쁘지, 사업의 본질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지 않는다.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사업을 어떻게 정의 내리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당신이 사업을 어떻게 정의 내리느냐에 따라 사업의 향방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보통 사업의 본질을 이야기할 때, 다음과 같이 말한다.사업은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고객의 고통이나 문제를 해결해 주거나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고객이 지불한 금액 이상의 가치를 줘야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다. 불변의 진리다. 그러나 당신이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이 지불한 금액 이상의 가치를 준다고 해서 사업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점이다. 막연하게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해야 된다는 생각만으론 생존할 수 없다. 냉철하게 고부가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해야 한다. 고부가가치 비즈니스 모델이 없다면,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다가 사업이 망한다. 비즈니스(사업)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다.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고부가가치로 돈을 벌고 자리를 잡기 전까지는 아래의 정의를 머리에 각인시키길 바란다. 비즈니스(사업)란, 저부가가치에서 고부가가치로 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다. 비즈니스란, 저부가가치에서 고부가가치로 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겠다.사업이란, 저부가가치에서 고부가가치로 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다. Q) 현재 제 사업이 저부가가치인지 고부가가치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현시점 당신의 사업이 저부가가치인지 고부가가치인지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업계에서 고부가가치로 돈을 벌고 있더라도, 항상 다음과 같이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내가 현재 경쟁자들에 비해 고부가가치로 돈을 벌고 있더라도, 나는 항상 저부가가치로 사업을 하고 있다. 고부가가치로 나아가는 과정은 끊임이 없기 때문이다.” 유학의 경전, 대학(大學)에서는 말한다.지어지선하라. 끊임없이 선(善)에 머물러라. 도달처는 없다.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선에 머무르라는 것이다. 비즈니스에서 선(善)은 고부가가치다. 시대가 바뀐다면, 시대에 적응해라. 끊임없이 고부가가치 비즈니스에 머물러라.*善 : 착할 선 구일신 일일신 우일신하라. 진실로 하루가 새로워지려면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새롭게 하라. 자강불식해라. 스스로 강해질 때까지 쉼 없이 나아가라.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라. 당신이 현시점에 저부가가치 비즈니스를 하고 있더라도, 쉼 없이 나아가면 언젠간 고부가가치 비즈니스를 하게 될 것이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하늘의 역동적인 움직임처럼 강건하게 나아가라. 건위천(중천건)하라.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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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만 원 달성에 가장 중요한 기준

사업을 통해 월 1000만 원을 달성한다고 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의사결정은 무엇인가? 바로 월 1000만 원을 벌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을 그리는 능력이다.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이란 단어가 생소한 분도 있을 것이다. 쉽게 정의해 보자.비즈니스 모델이란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어떻게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어떻게 마케팅하며, 어떻게 돈을 벌 것인가 하는 전반적인 구조를 의미한다.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 단어는 무엇인가? 바로 구조다. 왜 구조란 단어가 중요한가? 애초에 월 1000만 원을 벌 수 없는 구조에 들어가면,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월 1000만 원을 달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설령 운이 좋아 월 1000만 원을 달성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없다. – 파리 한 마리가 창문을 통해 방 안으로 들어왔다. 파리는 자유롭게 날아다닌다. 위로 아래로좌로 우로앞으로 뒤로그러나 방 안에서 날아다닌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파리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날아다닌다고 생각하지만, 방 안에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여기서 파리는 사업가고, 방 안은 비즈니스 모델이라 볼 수 있다.파리 = 사업가방 안 = 비즈니스 모델-여기서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잘못된 방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어떠한 노력을 하더라도 실패하게 된다. 노력은 구조를 이기지 못한다. 잘못된 구조에 들어가면 노력해서는 안 된다. 잘못된 구조(비즈니스 모델)에 들어가 노력을 할 경우, 실패를 더 키우는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업 성패의 여부는, 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하는 안목에 달린 것이다. 회사의 빠른 성장이 오히려 폐업을 장려하는 경우가 많다. 소비자나 고객이 늘어난다 해도, 수익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없는 경우가 그렇다. 투자를 받으며 회사가 커지더라도, 비즈니스 모델이 명확하지 않으면 빛 좋은 개살구다. 결국 회사는 망하게 된다.실제로 우리가 익히 듣고 알고 있는 회사 중, 규모는 커졌지만 비즈니스 모델이 불명확해 앞날이 어두운 경우가 많다. 자 그럼, 월 1000만 원 달성을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한다고 가정해 보자.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까? 1.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2. 사랑하는 일을 해야 한다.3. 잘하는 일을 해야 한다.4. 당장 돈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5. 전문 분야의 일을 해야 한다.6. 고객의 수요가 있는 일을 해야 한다.7. 새롭게 시장이 열리는 일을 해야 한다.8. 해당 분야에 인맥이 많은 일을 해야 한다.9. 실패하더라도 손실이 제한적인 일이어야 한다.10. 사명감이나 신념이 있는 일을 해야 한다.11. 경험이 있는 일을 해야 한다.12. 시장에서 차별화되는 일을 해야 한다.13. 희소가치가 있는 일을 해야 한다.14. 어떻게 마케팅해야 할지 아는 일을 해야 한다.15. 어떻게 영업해야 할지 아는 일을 해야 한다.등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함에 있어 무수히 많은 기준이 있다. 당신은 여기서 어떤 기준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는가? 답을 골랐는가? 정답은 3초 뒤에 공개한다. <3> <2> <1> 정답은 없다. 위에서 제시한 선택지 중 정답은 없다. 자 이제 당신에게 묻겠다. 정답이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만약 그 어떤 답도 떠오르지 않는다면, 당신은 사업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사업을 왜 하고자 하는지. 사업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전달하도록 하겠다. 앞서 제시한 15가지 선택지는 모두 공으로 비유할 수 있다. 1.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한다.2. 사랑하는 일을 해야 한다.3. 잘하는 일을 해야 한다.4. 당장 돈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5. 전문 분야의 일을 해야 한다.6. 고객의 수요가 있는 일을 해야 한다.7. 새롭게 시장이 열리는 일을 해야 한다.8. 해당 분야에 인맥이 많은 일을 해야 한다.9. 실패하더라도 손실이 제한적인 일이어야 한다.10. 사명감이나 신념이 있는 일을 해야 한다.11. 경험이 있는 일을 해야 한다.12. 시장에서 차별화되는 일을 해야 한다.13. 희소가치가 있는 일을 해야 한다.14. 어떻게 마케팅해야 할지 아는 일을 해야 한다.15. 어떻게 영업해야 할지 아는 일을 해야 한다. 당신이 선택한 비즈니스 모델이 위의 조건을 많이 충족하면 충족할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아무리 공이 많더라도, 공을 담는 바구니가 없으면 의미가 없다. 공을 담는 바구니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바구니란, 비즈니스 모델을 선택함에 있어 필수 요소를 의미한다. 즉, 비즈니스 모델 제0의 조건이다. 비즈니스 모델의 제0의 조건0. 고부가가치 일을 해야 한다. 당신이 구상하고 있는 사업 아이디어 또는 비즈니스 모델이 고부가가치 일인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실패는 이미 예정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고부가가치의 구조를 발견하거나 창조하기 전까지 말이다. 다음 글에서는 비즈니스 모델이 왜 고부가가치여야만 하는지, 왜 사업을 함에 있어 고부가가치의 여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지 전달하겠다.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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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은 도대체 어디에 있나요?

잠재의식이 바뀌어야 실제로 인생이 바뀐다. 마음먹는다고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 의지를 가지고 삶을 바꾸려 해봤자, 작심삼일로 그친다. 노력은 인생을 바꾸지 못한다. 노력은 현재의식에서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더라도, 오래가지 못한다. 어느새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하다. 좋은 책, 좋은 사람, 좋은 교육을 받아도 마찬가지다. 실질적인 삶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왜? 잠재의식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사람이 있다.”대표님 어떻게 사업을 하세요? 마음이란 건, 눈에 보이지 않잖아요. 그런데 마음에 대해서 돈을 주고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이 존재하나요?” 나는 대답했다.”그럼요-!! 다만, 사람에 따라 옷을 바꿔 입습니다.””그게 무슨 말인가요?””근본적으로 전달하는 건 잠재의식의 변화이지만,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는 형태로 대화를 나눈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에 따라 중요하게 여기고 관심 있어 하는 주제가 다르기 때문이지요. 잠재의식은 눈에 보이지도, 귀에 들리지도 않잖아요. 하지만 잠재의식은 모든 곳에 있습니다. 이미 우리의 일상에 잠재의식이 녹아들어 있다는 소리예요.”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어떤 사람이건 간에, 이미 당신은 잠재의식의 지배를 받고 있다. 개인마다 잠재의식의 형태는 제각각 다르다. 중요한 건, 당신은 잠재의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잠재의식을 올바른 방향으로 훈련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게 아닌,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나는 계속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잠재의식이 바뀌어야, 인생이 바뀐다.」「잠재의식이 바뀌어야, 인생이 바뀐다.」「잠재의식이 바뀌어야, 인생이 바뀐다.」 즉, 잠재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그 어떤 노력과 방법도 소용없다. 잠재의식이 근본적으로 변화하지 않는다면,눈에 띄는 성취도아름다운 사랑도일상의 행복도삶에서 가치있게 여기는 그 무엇이 됐건 간에, 장기간 지속되지 못한다. 자 그럼 잠재의식이란 게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실제 한 남자의 사례를 전달해 보고자 한다. – 1931년 6월, 미국에 한 남자가 있었다. 1929년부터 시작된 미국 대공황의 여파로 사업에 난항을 겪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회사를 폐업 처리하기로 다짐한다. 그는 동업자의 부인을 불러 말했다.”사업을 더는 지속할 수 없네요. 회사를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이 말을 들은 그녀는 슬프고 분노하는 표정을 짓는다. 그렇다. 참으로 어려운 시기다. 만약 회사를 정리하게 되면, 대공황 시기에 재취업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반응이다. 그는 생각에 잠기게 된다. “과연 회사를 정리하는 게 최선인가?” 부인의 반응으로, 하루 동안 판단을 유보하게 된다. 그러다 문득 한 가지 강렬한 깨달음이 섬광처럼 그의 뇌리를 강타한다. “맞아. 지금은 경제 대공황이야. 그런데 그게 내 사업과 무슨 상관이 있지? 내 사업은 대공황과 무관하게 성공할 수 있었어. 경제 대공황이란 외부적 현실에 사업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당연시 여겼어. 내 신념은 이미 폐업을 예정하고 있었던 거야.””내 호주머니 속에 항상 존재했었어. 잠재의식이란 것이, 신념이라고 부르는 것이. 내 호주머니에 항상 있었고, 나는 그것을 꺼내서 쓰기만 하면 되었어. 그런데 나는 이 잠재의식이란 것을 활용하지 않았어. 그래서 나의 한정된 인생 경험과 노력 그리고 재능으로 대공황과 맞서 싸웠어. 내 개인의 능력으로는 대공황이란 외부 현실을 감당할 수 없었어. 내 한정된 능력으로는 운과 맞서 이길 수 없으니까 말이야.””하지만 사실 나는 선택할 수 있는 권능이 있어. 외부 현실이 어떻든 간에, 내가 잠재의식 차원에서 사업이 번창하는 현실을 창조했다면, 경제적 대공황에도 불구하고 성공할 수밖에 없었을 거야. 사업이 성공할 거라는 신념이 굳건한다면, 잠재의식은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고 인연을 만들어낼 테니까. 신념이 현실을 창조하니까 말이야.” 다음날 그는 폐업을 철회한다. 그리고 다시 사업을 재기하기 위한 방향으로 나아간다. 결국 그는 막대한 돈을 벌게 되고, 꿈꾸던 현실을 창조하게 된다. 이 글의 주인공은 『신념의 마력』의 저자 클라우드 브리스톨의 실제 이야기다. 이해를 돕기 위해, 팩트를 기반으로 그의 깨달음을 자의적으로 길게 서술했다. 결국 그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신념이 눈에 보이는가? 잠재의식이 눈에 보이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그는 봤다. 그렇지 않은가? 분명 오감으로 경험할 수 없음에도 그는 봤다. 무엇을 보았는가? 명백히 경제 대공황이란 외부적 현실에도 그가 부자가 되고 성공하는 미래를 본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우리는 이것을 신념이라 표현한다. 그리고 신념이 굳건할 때, 잠재의식은 신념의 내용을 현실화한다. 중용에서 말한다. 군자지도 비이은 君子之道 費而隱중용 12장 잠재의식(道)은 어디에 있습니까?비(費) = 잠재의식은 모든 곳에 있습니다.은(隱) = 그러나 막상 찾으려고 하면,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습니다. 모든 곳에 있지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것. 그것이 바로 잠재의식이다. 즉, 당신의 일상에 녹아들어 작용하고 있지만, 막상 찾으려 하면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으로 경험되지 않는다.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주역계사에서 말한다. 신무방이역무체神无方而易无體주역계사(상) 7장 먼저 신무방은 무슨 말일까?’신은 방향이 없다’는 뜻이다. 즉 잠재의식은 물리적인 공간에 제약되지 않는다는 소리다. 그래서 방향이 없는 것이다. 이 말은 곧 무한(Infinite)이란 소리다. 즉 모든 곳에 잠재의식이 있는 것이다. 그다음 역무체는 무슨 말일까?’변화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다. 즉 운명은 결정론적일 수 없다는 의미다. 개인의 변화뿐만 아니라, 우주의 변화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특정 형태를 띠지 않는다. 잠재의식은 모든 곳에 있고 동시에 변화는 고정되어 있지 않으니, 당신은 운명을 개척해낼 수 있는 것이다. ​ – 인간의 마음은 둘로 나뉜다.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의식을 ‘나’라고 여긴다. 잠재의식의 존재에 대해 큰 감흥이 없으며, 실상 잠재의식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조차 모른다. 현재의식(而)잠재의식 而 = 대립 × 통일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은 서로 대립되어 있다. 동시에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은 통일되어 있다. 대립되면서도 통일되어 있는 것이다. 결국 운명을 바꾼다는 것은 무엇일까? 현재의식으로 잠재의식과 어떻게 관계 맺느냐의 묘용에 달려 있는 것이다.​ 명심하자.잠재의식에 각인된 것은 반드시 물리적인 현실로 실현된다. 도야자 불가수유리야, 가리 비도야道也者 不可須臾離也, 可離 非道也도라는 것은 잠시라도 떠날 수 없으니, 떠날 수 있다면 도가 아니다. 잠재의식은 단 한순간도 당신을 떠난 적이 없다. 그렇다 잠재의식은 당신의 호주머니에 있다. 잠재의식이 당신으로부터 떠날 수 있다면, 그것은 잠재의식이 아니다. 그런데 보이지도, 들리지도, 냄새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클라우드 브리스톨은 본 것이다. 경제 대공황으로 폐업하기 직전, 사업이 번창하는 미래를 본 것이다. 그 어떠한 물적 증거도 없이, 마음으로 본 것이다. 당신 또한 볼 수 있는가? 당신은 어떠한 미래를 보고 있는가.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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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학, 자기계발서, 시크릿, 끌어당김의 법칙의 한계

한때 성공학이나 끌어당김의 법칙 광팬이었던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들은 시간이 흘러, 그 누구보다도 성공학과 끌어당김의 법칙을 비아냥대고 사기라고 여기게 된다. 이번 글은 성공학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을 매우 현실적으로 마주할 것이다. 그래서 성공학이나 끌어당김의 법칙에 열광했던 사람들이 왜 절망하고 실패하게 되었는지 알아볼 것이다. 왜 그들이 성공학과 끌어당김의 법칙에 등을 돌릴 수밖에 없게 되었는지 말이다. 만약 당신이 성공학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을 것이다. ​ 매일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현재 완료형으로 쓴다.매일 목표가 이루어진 미래의 장면을 강렬하게 심상화한다.매일 가지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을 이미지로 본다.매일 목표가 이루어짐을 전제로 확정형 질문을 던진다.매일 목표를 녹음하여 반복해 듣는다. 이처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잠재의식을 최적화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여기서 끝나면 안 된다. 잠재의식을 최적화했으니, 행동할 차례다. 목표를 향해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자 여기까지, 당신이 현실에서 이행하고 있다면 자기계발과 성공학에서 제시하는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다음과 같은 가설을 가지고 인생을 살고 있다. [마음이 그리는 가설]1. 목표를 세운다.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잠재의식을 최적화한다.3.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른다.4. 실행한다.5. 목표가 이루어진다. 지금 시중에 대중들을 대상으로 쓰인 모든 성공학과 자기계발서는 이와 같다. 일단 베스트셀러가 되기 위해서는 독자에게 희망을 줘야 하고, 환상을 심어줘야 한다. 어렵고 현실적인 내용보다는 쉽고 이상적인 내용으로 쓰여야 한다. 그래야만 대중들에게 어필이 되고, 실제 구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실제 저렇게 실천하는 사람도 100명 중 1명도 안 된다. 그러나 의지를 가지고 실천하는 사람들조차도 변화에 실패한다. 왜 그럴까? 실제 벌어지는 현실은 아래와 같기 때문이다. [실제 벌어지는 현실]1. 목표를 세운다.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잠재의식을 최적화한다.3.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른다.4. 실행한다.5. 시도한 방법들이 모두 실패한다. 실제로 당신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더라도, 시도하는 방법들이 모두 실패한다. 이것을 세스 고딘은 웅덩이에 빠졌다고 표현한다. 웅덩이에 빠지게 되면, 실행을 해도 성과로 보상받지 못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즉각적인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 과정에서 멘탈이 무너지고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담론으로는 학술적 연구에 근거한 회복탄력성, 그릿, 성장형 마인드셋 등이 있다. 문제는 대중적으로 쓰인 자기계발서나 성공학 책에서는 웅덩이를 자세히 다루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질적인 실천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대중들이 관심조차 갖지 않을 내용이기 때문이다. – [실제 벌어지는 현실]1. 목표를 세운다.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잠재의식을 최적화한다.3.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른다.4. 실행한다.5. 시도한 방법들이 모두 실패한다. 당신이 성공학, 자기계발서를 토대로 목표를 세운다면 분명 작은 목표는 아닐 것이다. 최고의 미래를 실현하고자 한다면, 인생의 차원 상승을 만들어내는 목표일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잠재의식을 최적화한다. 잠재의식을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른다. 떠오른 아이디어를 [A, B, C, D, E] 총 5가지라고 가정해 보자. 당신은 이제 하나하나 실천한다.아이디어 A를 실천한다 → 실패아이디어 B를 실천한다 → 실패아이디어 C를 실천한다 → 실패아이디어 D를 실천한다 → 실패아이디어 E를 실천한다 → 실패 사실 당신이 실패하는 건 당연한 것이다. 애초에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가 이루기 어려운 목표이기 때문이다. 목표가 크면 클수록,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알 수 없다. 현재 나의 의사결정 능력으로 목표에 이르는 방법을 알 수가 없다. 따라서 목표를 실현하기 어려운 막막한 현실을 온몸으로 견디고 머리를 싸매며 버텨내야 한다. 이러한 고뇌의 과정이 대중적으로 쓰인 자기계발서에 담기지 않기에, 이 지점에서 대부분 무너지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끝에 가서는 멘탈 싸움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실제 벌어지는 현실]1. 목표를 세운다.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잠재의식을 최적화한다.3.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 떠오른다.4. 실행한다.5. 시도한 방법들이 모두 실패한다.6. 실패에 굴하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 방법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실천한다.7. 의사결정 능력이 향상된다.8. 목표가 이루어진다. ​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능력을 쌓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을 때까지 버텨내야 한다. 사실 이 부분이 성공학, 끌어당김의 법칙, 자기계발서에서 간과되고 있는 지점이다. 이 지점을 형이하학적으로 접근한다면, 학술적 연구에 기반한 그릿, 회복탄력성, 성장형 마인드셋 등 3세대 심리학을 공부하면 된다. 아니면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통해 경험적으로 얼마나 많은 시련과 역경이 동반되는지 간접적으로 체감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다음 글에서는 형이상학적인 관점에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도한 방법들이 모두 실패했을 때, 어떻게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을지 전달하고자 한다. 참고문헌『더 딥』, 세스 고딘, 재인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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