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meme - Part 10
몰입

멀티태스킹 절대 하지 마라 – 업무시간 30% 증발

멀티태스킹이란 한 번에 2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것을 뜻합니다. 달리 말하면, 한 번에 2가지 일을 동시에 집중하는 행위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멀티태스킹은 환상입니다. 인간은 한 번에 2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주의의 초점을 빠르게 전환하는 것일 뿐입니다. 길을 걸으면서 전화하는 단순한 행위도, 2가지 일 모두 100% 집중할 수 없습니다. 길을 걷는 것에 집중하면, 전화 내용을 제대로 듣지 못합니다. 반대로 전화 내용에 집중하면, 길을 자세히 살피지 못합니다. 또한 주의를 전환할 때마다, 정보를 바로 인지하지 못하는 공백이 생깁니다. 길을 걸으면서 전화를 하거나, 대화를 나누며 카톡을 확인하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는 등 이처럼 일상의 사소한 멀티태스킹조차, 주의 전환 시 인지적 공백이 생긴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고도의 몰입을 요구하는 영역에서 멀티태스킹은 자멸 행위입니다. 실패를 자초하는 최악의 의사결정입니다. 예를 들어, PC 카카오톡을 틀어놓고 일을 하는 경우입니다. 일에 집중하다가, 카카오톡 알림이 오면 답장을 합니다. 그리고 다시 일에 집중합니다. 그러다 카카오톡 알림이 오면 또 답장을 합니다. 이렇게 A라는 일을 하다가, B라는 일을 하게 되면 ‘작업 전환’이 발생합니다. 작업 전환이란 기존 업무에서 새로운 업무로 주의를 바꾸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새로운 업무에 집중할 때마다, 시간이 소요됩니다. 문제는 카카오톡 알림은 수시로 울린다는 사실입니다. 알림이 울려서 답장을 할 때마다, 작업 전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작업 전환을 할 때마다, 집중하는 데 시간이 소요됩니다. 집중을 많이 요구하는 일일수록, 작업 전환에 소요되는 시간은 늘어납니다. 이와 같은 멀티태스킹의 영향으로 낭비되는 시간이 총 업무 시간의 30%라고 합니다. 카카오톡, 이메일, 주변 사람과의 대화 등 외부 자극은 멀티태스킹을 유도하며, 대략 총 업무 시간의 1/3을 증발시킵니다. 그런데 이것을 단순히 1/3로 바라보면 안 됩니다. 복리로 바라봐야 합니다. 몰입에 의한 성과는 복리로 누적되면서 폭발하게 됩니다. 정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직 이 문제 하나만 물고 늘어지는 것입니다. 머릿속에 해당 문제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굉장히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고통스러워야만 뇌가 발달합니다. 몰입력이 향상됩니다. 다른 사람들은 멀티태스킹으로 총 업무 시간의 1/3을 낭비할 때, 시간 낭비 없이 100% 온전히 집중하면 어떻게 될까요? ​긍정적 방향으로 양의 되먹임이 일어납니다. [몰입]100% 업무에 몰입한다.→ 내공이 생긴다.→ 다음 날, 내공이 생긴 상태로 100% 몰입한다.→ 내공이 생긴다.→ 그 다음 날, 내공이 생긴 상태로 100% 몰입한다. [멀티태스킹]여러 일을 동시에 한다.→ 내공이 생기려 하면, 주의가 분산된다.→ 다음 날, 여러 일을 동시에 한다.→ 내공이 생기려 하면, 주의가 분산된다.→ 그 다음 날, 여러 일을 동시에 한다. 처음엔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지만, 몰입은 내공을 밀도 높게 누적시킵니다. 따라서 하루에도 수십 번에서 수백 번 주의를 뺏기며 멀티태스킹 하는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멀티태스킹은 단리이고 몰입은 복리입니다. 따라서 몰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멀티태스킹은 될 수 있는 한, 최대한 피해야 합니다. 적어도 내가 집중해야 하는 영역에서만큼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위입니다. 성공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 같은 건 없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 집중도 차이가 기하급수적인 격차를 만들어낼 뿐입니다. 그런데 21세기에 사는 대다수 사람들은 몰입이 불가능합니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뇌가 멀티태스킹에 중독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백 번에서 수천 번, 이 일 저 일 주의를 전환합니다. 여러 일을 왔다 갔다 하면서, 도파민 보상을 끊임없이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의가 산만한 상태로 멀티태스킹 할 때, 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른 채 무의식적으로 여러 일을 동시에 하게 됩니다. 문제는 이와 같이 끊임없이 작업 전환을 하게 되면, 본질적인 내공이 생기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아무리 일하는 시간을 늘려도 얕고 피상적인 생각밖에 하지 못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노력을 해도 큰 의미가 없습니다. 1만 시간, 2만 시간, 3만 시간 … 5년, 10년 혹은 그 이상, 한 분야에서 일을 했어도 실력 향상 없이 정체된 사람이 많은 이유입니다. 멀티태스킹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 객관화 능력도 떨어집니다. 이들은 멀티태스킹 할 때와 하나의 일에만 몰두할 때, 성과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멀티태스킹 할 때 현저한 집중력 저하를 보입니다. 멀티태스킹 하면서 업무에 집중하려면 전두엽에 과부하가 걸립니다. 하나의 일에만 집중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정신적·신체적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멀티태스킹 문제는 개인 차원을 넘어 조직 차원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아직도 많은 기업이 철저히 몰입 가능한 시스템이 아닙니다. 몰입을 권하는 조직 문화도 아닙니다. 그래서 직장인이 회사에서 전적으로 몰입하는 것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 멀티태스킹의 대표적 사례1) PC 카톡을 켜놓고, 일을 한다. 일을 하다가, 카톡이 오면 답장을 한다.2) 일을 하다가 이메일이 오면 바로 답장을 한다.3) 인터넷 여러 창을 켜놓고, 일을 한다.4) 일을 하다 자기도 모르게 웹툰 혹은 기사를 본다.5) 음악을 들으면서 독서를 한다.6) 주위 사람과 잡담을 나누면서 일을 한다.7) 온전히 몰입하는 시간에 누군가 말을 건다.8) 성격이 다른 두 업무를 왔다 갔다 하면서 처리한다.9) 온전히 몰두하는 일이 있는데, 새로운 일이 치고 들어온다.10) 일에 우선순위가 없어, 일이 주어지는 대로 급한 대로 처리한다.11) 유튜브를 보면서, 트위치를 본다.12) 스마트폰으로 카톡 하면서, 유튜브를 본다.13) 운전을 하면서, 전화를 한다.14) 카톡을 하면서, 영화를 본다.15) 일을 하는데, 스마트폰 알림 소리가 들리거나 진동이 울린다. 일상에서조차 멀티태스킹을 아예 안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업무 영역에서는 절대 멀티태스킹 해서는 안 됩니다. 즉 당신이 철저하게 몰입해야 하는 영역에서는 스마트폰, 카카오톡, 주변 사람과의 잡담 등 멀티태스킹을 유도하는 자극을 차단해야 합니다. 이는 실제 성공과 실패를 구분 짓는 결정적 요인이 됩니다. 물론 업무 특성상 멀티태스킹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예외입니다. 단, 업무적으로 멀티태스킹을 해야 한다면, 독서와 같이 개인 시간에 100% 몰입할 수 있는 취미나 자기 계발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몰입이 가능한 뇌로 훈련이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뇌는 생존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즉 뇌는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하나의 일에만 몰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의도적으로 하나의 일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끝없는 도파민 보상에 이끌리게 됩니다. 멀티태스킹 하는 삶에 갇힙니다. 이전 글에서 전달했듯이, 현대인들은 스마트폰과 PC에 의해 수많은 도파민 자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즉 현대인이 처한 환경 자체가 구조적으로 멀티태스킹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운명을 개척하고 싶다면, 몰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몰입할 수 있으려면, 가장 먼저 멀티태스킹 하지 말아야 합니다. 멀티태스킹을 하지 않으려면, 의도적으로 하나에만 집중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또 주의를 빼앗는 외부 자극을 차단하는 환경 설계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멀티태스킹에 길들여진 뇌, 도파민 과잉에 익숙해진 뇌는 삶의 온갖 비극을 만들어냅니다. 이에 대해서는 스틸밈 [저항] 카테고리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21세기에 사는 우리는 가만히 있을 경우, 도파민 과잉으로 뇌가 물들게 됩니다. 이는 나의 운명을 주체적으로 개척할 수 있는 자기 결정권 상실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 결과, 도파민 보상에 이끌려 무의식적으로 멀티태스킹 하는 좀비가 돼버립니다. 참고문헌『원씽』,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비즈니스북스『초전 설득』, 로버트 치알디니, 21세기북스『인스타 브레인』, 안데르스 한센, 동양북스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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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몰입 최대의 적 : 스마트폰

2022년 현대인들의 집중력은 처참한 수준입니다. 인류는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몰입하는 힘을 잃게 됩니다. 당신이 원하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깊은 몰입에 빈번히 들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부작용으로 인해, 점점 더 깊은 몰입에 들어가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당신이 스마트폰을 어떻게 통제하고 다루느냐가, 몰입의 질을 결정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가 뭘까요? 뇌가 집중할 수 없고, 몰입이 불가능한 상태로 길들여지는 것입니다. 진화적으로 수백만 년간 인간은 이곳저곳 주의를 분산해야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생존을 위협하는 상황이 벌어질지 경계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뇌는 주의 분산에 대한 보상으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합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 의해, 극단적인 수준으로 주의 분산을 강요받게 됩니다. 카카오톡, 문자, 전화,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넷플릭스, 아프리카tv, 트위치, 모바일 게임, 모바일 쇼핑 등 온갖 알림이 삶에 침투하는 것이죠. 너무나도 과도한 알림으로 자잘한 도파민 분비가 계속됩니다. 얕은 집중 상태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행위에 계속해서 보상이 주어집니다. 즉 이곳저곳 주의를 분산하는 상태에 과도한 도파민 보상이 이루어진 결과, 몰입이 불가능한 뇌가 돼버립니다. 특히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시기에 태어난 디지털 네이티브들은 유년 시절부터 스마트폰을 접합니다. 이들은 일과 공부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스마트폰 없이 생활이 불가합니다. 그래서 돈의 부익부 빈익빈보다, 몰입의 부익부 빈익빈이 훨씬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필연적으로 부자 2세들은 유년 시절뿐만 아니라, 10대에도 스마트폰 사용을 금하는 교육을 받게 될 겁니다. 인간의 절제를 담당하는 전두엽은 25~30세가 되어서야 완전히 발달합니다. 전두엽이 제대로 발달해야 충동을 억누르고, 보상을 지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인이 된 후에, 강도 높은 몰입 상태에 빈번히 들어서고 싶다면, 10대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금하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10대를 보내는 비율은 0.1%도 되지 않을 겁니다. 결국 몰입할 수 있는 뇌를 가지느냐, 아니면 낮은 수준의 집중 상태로 끊임없이 스마트폰에 주의가 분산되는 뇌를 가지느냐 크게 2부류로 나뉘게 될 겁니다. – 스틸밈 [몰입] 카테고리의 목적은 당신이 극도의 몰입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몰입에 관해 전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당신이 진심으로 극단적인 삶의 변화를 원하는 분이라면, 강도 높은 몰입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진심으로 깊은 차원의 몰입을 원한다면, 가장 먼저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몰입을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는 스마트폰입니다. ① 먼저 스마트폰에 쓸데없는 알림은 다 해제해야 합니다. 알림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그래야 지속적으로 주의를 분산당하지 않습니다. ② 일할 때는 절대 책상 위에 스마트폰을 놓으면 안 됩니다.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어도 안 됩니다. 스마트폰과 거리를 둬야 합니다. 최대한 멀리 격리시켜야 합니다. 스마트폰이 눈앞에 있거나 주머니에 있으면, 끊임없이 주의가 흩어집니다. 공부를 하든 일을 하든 스마트폰의 존재를 계속해서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③ 카톡 메시지나 전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음 처리를 해놓고, 정해진 시간에 한꺼번에 처리해야 합니다. 일을 하면서 카톡이나 전화를 병행하면, 몰입이 끊기기 때문입니다. ④ 하루 중 외부로부터 철저히 차단된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몰입에만 전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다수 현대인들이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인해, 순수한 몰입 시간 자체가 부재한 경우가 많습니다. ⑤ 특정 기간에 특정 업무를 몰아서 처리합니다. 예를 들어, 책을 집필해야 한다면 기한을 정해놓고 책 집필에만 올인하는 것입니다. 집중 대상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몰입이 어려워집니다. 반대로, 몰입해야 하는 대상이나 성격이 적을수록 몰입은 쉬워집니다. 가장 베스트는 기한을 정해 특정 업무 하나만 집중적으로 몰입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낼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대화명에 해외여행을 간다고 특정 기간을 명시하고, 스마트폰을 아예 꺼버립니다. 특정 기간 동안에는 아예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⑥ 전자책으로 독서를 하지 마세요. 종이책으로 독서를 해야 합니다. 같은 내용을 읽더라도, 종이책이 훨씬 더 학습이 잘됩니다. PC나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볼 경우, 주의가 산만한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뇌는 PC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주의가 산만해지는 상황을 예측합니다. 따라서 전자책으로 독서를 할 경우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 여기까지 몰입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어떻게 통제해야 할지 전달했습니다. 앞으로도 인류는 스마트폰을 계속 사용할 것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상적인 수준의 사고, 얕은 수준의 집중, 끊임없는 주의 분산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결국 성공이나 극한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강도 높은 몰입 상태는 극소수의 전유물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으로 인한 매일 수백 수천의 도파민 자극이 범람하는 시대에서도, 극도의 몰입을 하는 존재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향후 스틸밈 [몰입] 카테고리에서 발행되는 모든 콘텐츠는 당신이 극도의 몰입이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 참고문헌『딥 워크』, 칼 뉴포트, 민음사『인스타 브레인』, 안데르스 한센, 동양북스『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리사 펠드먼 배럿, 더퀘스트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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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설득의 비기 : 작은 설득이 모여 큰 설득을 만든다.

스틸밈은 극한의 변화(Extreme Change)를 추구하는 브랜드입니다. 당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14가지 분야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중 한 분야가 바로 지금 전달하고 있는 ‘설득’입니다. 나머지 13가지 분야가 발달해도, 설득의 영역이 현저히 부족하면, 인생이 막힙니다. 쉽게 말해 물이 흐르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물이 흐르지 않으면, 고입니다. 물이 고이면 썩게 됩니다. 설득은 물이 흐르게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든,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비지니스든 마찬가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설득의 비기를 전달합니다. 사실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데, 실제 삶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진리는 단순합니다. 이번 글을 끝까지 읽으신다면, 타인의 마음을 얻는 본질적 원리를 깨닫게 됩니다. 당신이 누군가의 마음을 얻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음을 얻는 것은 호감이 될 수도 있고,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설득의 기초 중의 기초이자, 핵심적인 본질은 ‘큰 설득은 작은 설득에 기초한다’입니다. 너무나 중요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겠습니다. 큰 설득은 작은 설득에 기초한다. ​ 큰 설득은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게 만드는 설득이라면, 작은 설득은 큰 설득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설득입니다. 왜 작은 설득을 해야 할까요? 설득의 세계는 논리의 세계가 아닙니다. 이성의 세계도 아닙니다. 설득은 결국 잠재의식 혹은 무의식 영역입니다. 감정과 본능의 영역입니다. 따라서 실전에서 먹히는 설득일수록, 이성적인 상식과 거리가 멉니다. 다시 돌아와서, 왜 작은 설득을 해야 할까요? 작은 설득을 한다는 건, 결국 상대방에게 부담되지 않는 요청을 하는 것입니다. 거부하기 어려울 정도로, 가벼운 요청을 하는 것이죠. 가벼운 요청일수록 상대방은 부담 없이 들어줄 확률이 큽니다. 상대방이 나의 요구를 들어주는 순간, 관성이 생깁니다. 즉 지속적으로 요청을 들어줘야 한다는 내면의 압박을 받게 됩니다. 이를 ‘일관성의 법칙’이라고 합니다. 단, 여기서 상대방이 능동적으로 개입할수록, 관성은 더 강해집니다. 외부 압력이 없이, 자의적으로 요청을 들어줄수록 말이죠. 왜 지속적으로 요청을 들어줘야 한다는 내면의 압박을 받게 될까요? 인간의 행동은 정체성에 영향을 줍니다. 즉, 작은 요구/작은 요청/작은 부탁을 들어주는 순간, ‘상대방의 요구를 들어준 사람’이라는 정체성이 확립됩니다. 그럼 자신도 모르게, 정체성을 일관되게 유지하려는 심적 압박을 받게 됩니다. 이처럼 자신의 정체성을 일관되게 유지하려는 인간 심리를 이용해, 다양한 설득 전략이 파생됩니다. 대표적으로 사회심리학에서는 ‘문간에 발 들여놓기 전략’이 있습니다. ①집 앞에 ‘안전 운전’ 표지판을 세워도 되냐는 물음에 단 17%만 허락합니다. 그런데 몇 주 전, 안전 운전에 협조해 달라는 청원서에 동의를 받은 경우, 55%나 허락하게 됩니다. 청원서에 동의한 행위가 ‘안전 운전에 협조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만듭니다. 따라서 몇 주 후, 표지판을 세워도 되냐는 물음에 동의하게 되는 것입니다. ②수능이 끝난 시기에 고등학교 정문에 대학생들이 서있습니다. 이들은 고등학생들에게 사회봉사 동아리에서 나왔다며 자신을 소개합니다. 수능을 본 고3들에게 봉사를 한다는 것이죠. 그러고는 간단한 설문을 요구합니다. 수능을 본 고3들을 위해 어떤 봉사가 좋을지 묻는 내용이었죠. 고3들은 자연스레 요구에 응합니다.(1차 작은 설득) 설문을 응하면, MBTI나 에니어그램 등 무료 심리 검사를 해주겠다며 애프터를 잡습니다.(2차 작은 설득) 카페에 가서 재미있게 MBTI나 에니어그램을 마친 후, 검사 결과를 듣습니다. 호감을 쌓고 안전한 사람임을 입증하면, 고3들을 위한 파티에 초대를 합니다.(3차 작은 설득) 파티에 참여한 고3들은 보드게임, 마피아 게임 등 서로 어울리며 집단 속에 융화됩니다. 이쯤 되면 작은 설득이 누적되어 계속해서 요구에 응해야 한다는 심적 압박을 받게 됩니다. 자연스레 재미있는 성경 공부를 하는데, 한 번 들어 보는 게 어떠냐는 요구를 받습니다.(큰 설득) 처음부터 요구받았다면 100% 거절했을 테지만, 작은 설득이 쌓여 동의하게 됩니다. “뭐 한 번쯤 들어는 볼 수 있잖아”라는 식으로 말이죠. 일관성의 법칙이 무의식 차원에서 작용하는 것이죠. 이제 매주 성경 공부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큰 거부감이 없는 내용으로 진행합니다. 그래서 큰 의심 없이 참석하게 됩니다. 같이 수업을 듣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몰입하고 빠져드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즉 집단적 압박을 가해, 개인의 의심과 반론이 표출되지 못하게 뭉개는 것이죠. 인간은 집단의 의견에 반하는 개인적 의견을 표출하면, 편도체가 활성화됩니다. 이를 독립의 고통이라 부릅니다. 그래서 개인은 강력한 집단적 압박에 쉽게 굴복합니다. 사실 같이 수업 듣는 사람들은 처음 온 교육생이 아니었습니다.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준비된 사람들이었습니다. ​ 이렇게 한 명의 사람이 사이비 종교의 일원이 됩니다. 이 모든 것의 시초는 봉사를 명분으로 한 간단한 설문에서 시작됐습니다. 거절하기 어려운 작은 설득에서 시작된 것이죠. 이것을 바로 문간에 발 들여놓기 전략이라고 합니다. 일단 문간에 발을 걸치는 겁니다. 이해되시나요? 자 다음 사례로 넘어가 봅시다. ③’세상엔 공짜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쯤 되면 눈치를 채셨을 거라 봅니다. 기업이 고객에게 공짜로 제공하는 행위는 작은 설득을 위해서입니다. 문간에 발을 걸치기 위해서죠. 유튜버들이 영상 말미에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달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좋아요와 구독을 눌렀다면, 당신은 작은 설득을 당한 셈입니다. 그렇다면 향후 유튜버가 판매하는 제품이나 강의 등을 구매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메일을 남기면, 무료로 E-book을 나눠준다고 합니다. 이메일을 남기는 순간 당신은 작은 요구를 들어준 셈입니다. 당신이 이메일을 자발적으로 남기는 순간, 상대방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보통 스팸 메일이 오면 엄청난 거부감을 갖게 됩니다. 이처럼 민감한 정보인 이메일 주소를 직접 알려준 셈이니 말이죠. 블로그나 유튜버를 통해 1차적으로 홍보를 하고, 네이버 카페를 소개하는 것도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블로그나 유튜버에서 바로 판매하기 보다, 네이버 카페에서 판매하는 게 더 쉽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카페는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또 회원 가입 이후에 등업을 하려면 조건을 달성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작은 설득을 누적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제품이나 서비스 판매가 쉬워집니다. ④왜 부동산이나 중고차 시장에서 허위매물이 없어지지 않는 걸까요? 허위매물의 본질도 같습니다. 작은 설득으로 큰 설득을 유도한다는 점에서 말이죠. 좋은 차를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홍보합니다. 낚시를 당한 잠재 고객은 전화를 겁니다. 해당 매물이 있다는 대답을 듣습니다. 이 시점에서 차를 구매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습니다.(작은 설득) 그러나 실제 방문하게 되면, 갑자기 해당 매물이 팔렸거나 품질에 문제가 생겼다고 얼버무립니다. 그러고는 실제로 판매하려는 차를 소개합니다.(큰 설득) 이때 종종 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생깁니다. 처음 홍보할 때 봤다면, 절대 사지 않을 중고차를 말이죠. ​좋은 차를 값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누구도 거절하기 어려운 제안입니다. 그렇게 작은 설득을 한 후, 실제 방문을 유도해 판매(큰 설득)를 하는 것입니다. ⑤만나기 힘든 사람을 만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나를 싫어하는 사람의 마음을 돌리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1) 명분을 제시하고2) 터무니없이 작은 요청을 해서3) 상대방의 정체성을 바꿔야 합니다. ​대표적 예로 벤자민 프랭클린의 일화가 있습니다. 정치인, 외교관, 과학자, 저술가였던 벤자민 프랭클린에게는 정적이 있었습니다. 정적이란 정치에서 대립적인 위치에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어떻게 하면 정적과 사이가 좋아질지 고민하던 중, 그가 귀중한 책을 소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귀중한 책을 잠시나마 빌려달라는 정중한 편지를 보냅니다. 그 책을 읽고 싶은데, 구하기가 어렵다는 명분과 함께 말이죠. 편지를 받은 의원은 대수롭지 않게 책을 빌려줬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진심을 담아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책을 반납합니다. ​그 후, 둘은 죽을 때까지 친밀한 우정을 유지하게 됩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은1) 책을 구하기 힘들다는 명분을 제시했습니다.2) 책을 잠시만 빌려달라는 사소한 부탁을 했습니다.3) 책을 빌려준 의원은 정체성이 바뀌게 됩니다. 의원은 벤자민 프랭클린을 너무나도 싫어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빌려준 순간부터 정체성이 바뀌게 됩니다. ‘내가 도움을 준 사람’으로 말이죠. 일관성의 법칙에 의해, ‘내가 도움을 준 사람’이라면 ‘계속해서 도움을 줘야 한다’는 압박을 받게 됩니다. 또한 도움을 준다는 건 서로의 관계가 친밀함을 의미합니다. 결국 벤자민 프랭클린과 의원은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책을 빌려달라고 한 작은 설득이,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큰 설득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만약 당신이 진심으로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치열하게 고민해서 명분을 만드세요. 수많은 메일 중 특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명분 말입니다. 아무리 유명하고 돈이 많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실리를 제안할 수 없는 입장이라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명분을 제안해야 합니다. 그 후, 부담 없이 작은 요청이 더해져야 합니다. 상대방이 명분에 마음이 움직여 작은 요청을 받아들인다면, 향후 더 큰 요청을 들어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 작은 설득이 큰 설득을 만드는 사례는 무궁무진합니다. 사실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일상에서도 무수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 외로 작은 설득을 현실에 적용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이번 글을 읽으셨다면, 작은 설득을 잘 하고 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본인이 타인을 설득해야 하는 영역에서 작은 설득을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참고문헌『사회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 더글러스 켄릭, 스티븐 뉴버그, 웅진지식하우스『설득의 심리학 1』, 로버트 치알디니, 21세기북스『설득의 심리학 2』, 로버트 치알디니,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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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설득의 함정 : 인간은 자신이 왜 행동하는지, 진짜 이유를 모른다.

설득을 잘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진짜 동기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인간은 감정과 본능으로 행동하고, 이성으로 논리적 이유를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설득을 잘하는 사람일수록, 이면의 숨겨진 동기를 파악할 줄 압니다. 반면 설득을 못하는 사람일수록, 이성적인 동기를 진짜 동기라고 믿습니다. 상대방에게 “너 왜 그런 행동을 한 거야?”라고 묻는다면, 실제 행동 동기를 파악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이성적 대답은 진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야 합니다. 하루 중 무엇에 관심을 갖고 시간을 쓰는지, 어떤 제품과 서비스에 돈을 지불하는지 말입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왜 구매하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본인의 선택 기저에 본능과 감정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100% 알지 못합니다. 사실 크게 관심도 없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이성적인 판단에 근거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당신은 이를 닦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아마 당신은 ‘치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가 썩지 않기 위해서’라고 대답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를 닦는 이유는 사회적 압력 때문입니다. 물론 치아가 건강해지려고 이를 닦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이를 닦는 더 본질적인 동기는 사회적 평가 때문입니다. 이를 닦지 않아, 치아에 음식물이 끼거나 입 냄새가 심하면 타인에게 불쾌감을 줍니다. 그 결과 사회적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처럼 이성과 논리에 의한 동기가 아닌, 이면에 숨겨져 있는 감정과 본능에 의한 동기를 파악해야 합니다. – 어떤 남성이 포르쉐를 구매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포르쉐 디자인이 완전 내 스타일이에요. 포르쉐는 저의 드림카였습니다.”라고 말이죠. 이 남성이 포르쉐를 구매한 표면적 동기는 ‘차가 예뻐서’입니다. 하지만 실제 구매동기는 ‘사회적 위상을 높여, 이성에게 성적 어필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포르쉐를 구매한 남성들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증가합니다. 즉 사회적으로 더 우월한 지위에 올랐다고 느끼는 것이죠. 물론 차가 본인 스타일이어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지위를 높여, 번식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더 본질적 동기라는 점입니다. – 한 여성이 말합니다. “저는 남자를 볼 때, 외모가 크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외모보다 더 중요한 가치들이 있잖아요.” 일단 잘생긴 남자를 싫어하는 여성은 없습니다. 잘생긴 남자는 못생긴 남자보다 유전적으로 우월하기 때문입니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생긴 남자를 선호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이치입니다. 저 여성이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 진정한 의도는 무엇일까요? 외모뿐만 아니라 능력, 돈, 사회적 지능, 사회적 지위, 책임감, 남성성, 헌신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닙니다. 종합적으로 남성을 판단하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외모가 아무리 뛰어나도 다른 영역에 하자가 있으면, 걸러내겠다는 의미입니다. ​여성은 항상 자기가 지닌 가치보다 더 우월한 남자를 선택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건, 거짓말입니다. – 인간은 자기 기만하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감정적 혹은 본능적 동기에 의해 행동합니다. 그리고 이성적인 논리로 행동한 이유를 만들어냅니다. 적나라하게 자신이 실제 행동한 동기를 마주하는 것은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명문대를 나오고, 전문직을 가진 사람들 중 인간 본성을 통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성적으로 인간의 행동과 동기를 이해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이성을 활용해서 높은 사회적 지위를 얻었습니다. 이들에게 합리적 이성과 논리적 이유를 토대로 인생을 사는 것은, 정체성 차원의 문제입니다. ​결국 이번 글을 통해 당신이 깨달아야 할 것은 ‘표면적인 동기’를 믿지 말라는 것입니다. 합리적인 동기, 논리적인 이유는 실제 진실과 동떨어져 있을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실제 행동하게 된 본질적 동기를 파악해야 합니다.​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참고문헌『진화 심리학』, 데이비드 버스, 사이언스북스『욕망의 진화』, 데이비드 버스, 웅진지식하우스『소비 본능』, 개드 사드, 더난출판사『바른 마음』, 조너선 하이트, 웅진지식하우스『잘 팔리는 마법은 어떻게 일어날까?』, 로리 서덜랜드, 김영사『우리는 왜 자신을 속이도록 진화했을까?』, 로버트 트리버스, 살림『사회 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 더글러스 켄릭, 스티븐 뉴버그,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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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

무의식 차원에서 스스로를 조종하는 법 – ‘점화 효과’의 위력

하루가 모여, 일주일이 되고일주일이 모여, 한 달이 됩니다. 한 달이 모여, 1년이 되고1년이 모여, 인생이 됩니다. 결국 오늘 하루 잘 보냈느냐가 관건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계획대로 보람차게 하루를 보내는 날이 있습니다. 반대로 의도와 상관없이 실망스러운 날들도 많습니다. 보통 의도와 상관없이 실망스럽게 하루를 보내는 이유는, 자기도 모른 채 무의식이 영향받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공의 방향으로 무의식이 흘러가도록 조종해야 합니다. 무의식 차원에서 스스로를 조종하려면, ‘점화 효과’라는 개념을 알아야 합니다. ‘점화 효과’란 앞서 경험한 자극이 무의식적으로 향후 정보의 해석과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심리 현상입니다. 대표적인 ‘점화 효과’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사회심리학자 존 바그는 하나의 실험을 합니다. 대학생들에게 다섯 단어를 조합해서 네 단어로 된 문장을 만들어 보라고 지시합니다. 다섯 단어가 노인을 묘사한 경우, 대학생들은 걷는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직접적으로 노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말입니다. 다섯 단어가 무례함과 관련된 경우, 63%가 10분 안에 대화에 끼어들었다면, 다섯 단어가 공손함과 관련된 경우, 단 17%만 대화에 끼어들었습니다. – 또 다른 실험에서는 낯선 사람이 피험자에게 뜨거운 커피나 냉커피를 건넵니다. 그리고 낯선 사람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았는지 물어봅니다. 뜨거운 커피를 받은 사람은 ‘따뜻하고’, ‘관대한’ 사람이라고 답하였고, 냉커피를 받은 사람은 ‘차갑고’, ‘이기적인’ 사람이라 답했습니다. – 아시아계 여성들에게 수학 문제를 냈습니다. 단, 시험을 치기 전에 질문을 합니다. 어느 민족인지 묻는 질문에 답한 그룹은 다른 피험자보다 수학 점수가 20퍼센트 더 높게 나왔습니다. (‘아시아 사람은 수학을 잘한다’에 점화) 반대로 성별을 묻는 질문에 답한 그룹은 수학 점수가 현저히 낮게 나왔습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수학을 못한다’에 점화) 즉 같은 사람이더라도 아시아 사람에 점화되었느냐, 여성에 점화되었느냐에 따라 수학 점수가 달라진 것입니다. – 점화 효과의 무서운 점은 무의식에서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의식적인 차원에서 스스로가 영향을 받는지 알지조차 못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의사결정을 내립니다. 얼마나 많이 외부로부터 점화되었을지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마술사들이 점화 효과를 이용하여, 사람들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트릭을 보이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모르게 무의식에 점화를 한 후, 속마음을 알아맞힙니다. 그러고 나서 마치 그의 마음을 읽어낸 것처럼 연기하는 것이죠. 이쯤 대면 점화 효과의 위력은 충분히 설명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당신은 스스로의 무의식을 조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무의식이 흘러가도록 조종해야 합니다. ① 매일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오늘도 멋진 하루가 시작되는걸”이라고 외칩니다. 그래서 하루가 멋지게 펼쳐질 거란 기대감으로 점화시키는 것이죠. 사람에 따라 자기 암시의 내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목표에 관련된 자기 암시들을 준비해 놓고, 매일 아침 기상 직후 말하는 것도 좋습니다. ② 평상시에 사용하는 단어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단어를 주로 사용하는지만 봐도 한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과 말로 내뱉는 것은 천지차이입니다. 삶에서 주로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보세요. 사용하는 단어가 무의식을 점화시키기 때문입니다. ③ 자극적인 뉴스는 절대 보지 않습니다. 유튜브에 추천 영상으로 뜨면, ‘관심 없음’ 혹은 ‘채널 추천 안함’으로 없애 버립니다. 자극적인 뉴스를 보게 되면, 영상만 보는 게 아니라 부정적인 댓글도 보게 됩니다. 더 나아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계속 부정적인 뉴스를 추천받게 됩니다. 이런 부정적인 콘텐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우울하고 기분이 다운됩니다. 두려움이나 불안감이 조성됩니다. 영상을 본 한참 후에도 말이죠. 당연히 의식적인 차원에서 기분이 다운되는 이유를 모릅니다. 무의식적인 차원에서 점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자극적인 뉴스뿐만 아니라, 정치, 갈등을 조장하는 콘텐츠, 미래를 부정적으로 예견하는 콘텐츠 등 삶에서 배제시킵니다. 물론 부정적인 내용들도 균형 있게 접해야 하는 직업군은 예외입니다. 투자자처럼 말이죠. ④ 음악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유튜브 영상이나 영화를 볼 때, 배경음악이 감정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마찬가지로 음악은 우리 인생의 배경음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영화의 주연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어떤 음악이 배경에 깔리느냐가 굉장히 중요하겠죠. 음악이 가진 고유의 에너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 달성에 입각한 행동, 운동 루틴, 휴식, 산책 등 각 영역마다 적합한 음악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할 때, 텐션을 높이는 음악이거나 영웅 배경음악 등을 듣게 되면 실제 퍼포먼스가 올라갑니다. 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풍기는 고유의 아우라가 있습니다. 당신은 만나는 사람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의식적으로 자각해도, 무의식은 영향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어떤 사람들과 지속적으로 관계 맺느냐가 운명을 좌우합니다. 모든 면이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에 따라 긍정적으로 점화되는 측면과 부정적으로 점화되는 측면을 구분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측면만 점화되도록, 관계를 이끌어가기 위해서입니다. 인간관계에 의한 점화는 가랑비 젖듯이 서서히 스며들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⑥ 스트레스는 사람마다 다르게 영향을 미칩니다. ‘스트레스는 나쁘다’고 점화된 사람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이 주로 분비됩니다. 반면에 ‘스트레스는 좋다’고 점화된 사람은 코르티솔 호르몬 대비 DHEA 호르몬이 높게 분비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의 글에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스트레스에 대한 관점의 전환 : 스트레스는 나쁜 게 아니다.] ⑦ 목표 달성에 최적화된 점화로 당신을 둘러싸야 바랍니다. 당신이 만나는 사람, 당신이 보는 영상, 당신이 읽는 책, 당신이 매일 보는 비전보드(보물지도), 당신이 접속하는 웹사이트, 당신이 속한 커뮤니티, 당신이 방문하는 장소 등 당신이 경험하는 모든 분야에서 ‘당신이 목표를 달성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이미 목표 달성은 확정된 미래’임을 최대한 자주 점화시켜야 합니다. 사실 삶 자체가 끝없는 점화의 연속입니다. 따라서 스스로 자신감과 확신을 갖게 만드는 환경 설계를 해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무의식을 ‘확정형 멘탈 상태’로 점화해야 합니다. ※ ‘확정형 멘탈 상태’를 모르신다면, 아래의 글에서 참조해 주세요.[100% 목표 달성 자아상(셀프 이미지) – 확정형 멘탈 상태][목표를 이룬 미래의 ‘나’로 현재를 살아야 하는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은 자유의지를 지닌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대다수 의사결정은 무의식 차원에서 내려집니다. 결국 당신이 내리는 많은 선택과 행동은 어떤 점화에 주로 노출되었느냐에 결정됩니다. ​이런 측면에서는 ‘자유의지가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무의식을 항상 목표 달성에 유리한 상태로 점화시켜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 당신도 모른 채 자신감이 생기고, 목표 달성에 부합하는 의사 결정과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문헌『사회심리학』, 로버트 치알디니, 더글러스 켄릭, 스티븐 뉴버그, 웅진지식하우스『Money 머니』, 토니 로빈스, 알에이치코리아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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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열심히 노력하는 삶 vs 몰입하는 삶

수많은 자기 계발서는 말합니다. “행동해라.” 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행동함에도 불구하고 인생이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함에도 인생이 변하지 않는 사람들은 몰입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은 깊게 사고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피상적인 차원의 경험만 누적될 뿐, 실질적 내공이 쌓이지 않습니다. 한 분야에서 5년, 10년 일하더라도 전문가가 되지 못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열심히 일할 뿐, 치열하게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의식적인 노력을 하지 않으며, 메타인지가 떨어집니다.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고 착각합니다. 자신의 ‘업’에 대한 깊이가 없고, 피상적인 수준의 이해에 그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것과 몰입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영역입니다. 전자는 Quantity(양)을 의미하고, 후자는 Quality(질)을 의미합니다. ​몰입의 대가 황농문 교수는 전자를 Work Hard라 표현하고, 후자를 Think Hard라 표현합니다. 만약 당신이 원하는 목표를 실현하고 싶다면,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론 결코 충분치 않습니다. 전적으로 일에 몰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현시대가 몰입하기 매우 어려운 환경이라는 점입니다. 그러다 보니 역설적으로 성공하기가 너무나도 쉬워진 세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몰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의 보급과 더불어,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Youtube와 같은 미디어는 끊임없이 우리의 주의를 분산시킵니다. 더 나아가 피상적인 얕은 정신 상태를 유도합니다. 생각 없이 멍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것이죠. 항상 주변에 스마트폰이 있기 때문에, 끊임없는 자극에 노출됩니다.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수많은 알림이 집중을 끊습니다. 결국 일정 기간 이상 몰입할 수 없는 뇌가 돼버립니다. 특히 디지털 네이티브인 10대, 20대들의 몰입 역량은 처참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철저히 몰입할 수 있는 외부와 단절된 시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강도 높은 몰입 상태에 들어가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당면한 미래는 대부분의 지식이 공개되며, 대부분의 업무가 AI에 의해 사라집니다. 결국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강렬한 몰입 상태에 입각한 문제 해결 능력과 현실 창조 능력입니다. 스틸밈 [몰입] 카테고리의 목적은 당신이 극도의 몰입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몰입에 관해 전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몰입은 아무리 강조하고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몰입이 너무나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문헌『몰입 합본판 (100쇄 기념 합본 에디션)』, 황농문, 알에이치코리아『1만 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 로버트 풀, 비즈니스북스『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제프 콜빈, 부키 –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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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인생을 역전할 영감은 어디서 오는가

인생을 역전할 아이디어나 영감은 어디에서 올까요? 사실 이미 아이디어나 영감은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아이디어나 영감은 자신을 실현시켜줄 사람을 찾아가 노크합니다. 이 말은 곧 자신을 구현해 줄 그릇이 되는 자에게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인생을 역전할 아이디어나 영감이 없나요? 그렇단 이야기는 아직 때가 무르익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그릇이 되면, 자연스레 떠오르게 됩니다. 역사를 보면, 비슷한 시기에 발명과 발견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적분학 : 아이작 뉴턴, 라이프니츠전구 : 조지프 스완, 토머스 에디슨전화 : 엘리샤 그레이,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사진 : 루이 다게르, 헨리 탤벗전신 : 조지프 헨리, 새뮤얼 모스비행기 : 새뮤얼 피어폰트 랭글리, 라이트 형제축음기 : 샤를 크로, 토머스 에디슨 컬러사진 : 루이 뒤코 뒤 오롱, 제임스 맥스웰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 마크 저커버그, 톰 앤더슨이 외에도 망원경, 전기, 산소, 전기, 온도계, 증기 기관, 기선, 내연기관, 2행정 기관, 분자 이론, 타자기, 마취법, 전기 모터, 방사능, 통신 위성, 힉스 입자 등 ​1922년 윌리엄 오그번과 도로시 토머스에 의하면, 148건 이상 중요한 과학적 발견이 독립적 연구를 하고 있는 여러 곳에서 동시에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아이디어나 영감이 실현될 수 있는 시대적 배경이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실현시킬 사람이 동시에 존재한다면, 아이디어나 영감은 여러 사람에게 노크합니다. 여러 명에게 동시에 뿌려지는 것이죠. 그래서 아이디어보다 중요한 것은 추진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때가 되면 아이디어는 방문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극도로 실현하기 어려운 아이디어나 영감은 단 1명의 사람에게만 노크할지도 모릅니다. 일론 머스크, 아인슈타인, 존 폰 노이만 같은 천재들 말이죠. 더 나아가 아직 실현할 만한 사람이 없어서 정처 없이 기다리고 있는 아이디어나 영감도 무수히 존재합니다. 앞서 든 예시는 과학이나 공학 분야에 국한했지만,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 아이디어도 비슷한 시기에 동시다발적으로 뿌려집니다. 그래서 누가 먼저 아이디어를 현실에 실현시키느냐 싸움인 것입니다. 미국의 작가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어느 날 창조적 영감이 왔습니다. 영감을 토대로 ‘아마존의 에벌린’이라는 제목의 소설을 집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 상황이 겹치면서 2년간 영감을 방치하게 됩니다. 2년 후 다시 아마존의 에벌린을 쓰려고 시도했지만, 이미 영감은 떠나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앤 패칫이라는 저명한 소설가와 친구가 됩니다. 앤 패칫은 새로운 소설을 쓰게 되었다고 전했고, 아마존 밀림에 관한 내용이라 말합니다. 엘리자베스 길버트는 몹시 궁금했습니다. 자신 또한 아마존 밀림에 관한 소설을 쓰다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앤 패칫이 100page이상 집필한 후, 둘은 만남을 갖게 됩니다. 먼저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자신이 쓰고자 했던 내용을 말합니다. 그런데 앤 패칫이 충격을 받게 됩니다. 사소한 디테일을 제외하고는 똑같은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엘리자베스 길버트가 아이디어를 실현시키지 못하자, 앤 패칫에게 아이디어가 떠나간 것입니다. 자 지금부터 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스틸밈은 극한의 변화를 추구하는 곳이고, 따라서 당신이 극한의 변화를 추구한다는 전제하에 이야기하겠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삶이 있을 겁니다. 원하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표 설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스틸밈 [목표] 카테고리에서 전달한 바 있습니다. 당신의 목표가 주변 사람이 볼 때, 과대망상으로 보일수록 실현 가능성은 낮습니다. 특히 목표를 세우더라도 어떻게 그 목표를 이루어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전달했듯, 과학적 발견 혹은 발명, 사업 아이디어, 더 나아가 예술 분야의 영감 등 전 분야에서 아직 미실현된 아이디어가 무궁무진합니다. 즉, 당신이 목표 설정을 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아이디어는 알아서 옵니다. 영웅의 여정 맥락에서 관문 수호자만 넘어섰다면, 기존 질서에서 벗어나 미지의 혼돈으로 들어섰다면, 당신이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알아서 찾아옵니다. 그러면 그중 당신에게 맞는 아이디어를 택해서 나아가면 됩니다. 마치 신이 속삭이듯, 우연을 가장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찾아옵니다. 당신이 진중하게 원하는 삶을 확정적으로 실현하겠다는 결단만 있으면 말이죠. 이 원리를 깊게 깨닫는다면, 방법을 몰라서,재능이 없어서,아이디어가 없어서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는 변명은 할 수 없게 됩니다.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참고문헌『히든 솔루션』, 다니엘 R. 카스트로, 유노북스『빅매직』, 엘리자베스 길버트,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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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의 기적 – 불가능의 기준을 누가 정하는가

인간은 인생을 살면서, 한정된 경험을 합니다. 직접적으로 시행착오하거나,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말이죠. 이렇게 형성된 한정된 경험에 기초해, 도전 상황마다 [가능하다/불가능하다] 판단하게 됩니다. 어떤 도전 상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통된 의견을 갖는다면, 우리는 그것을 ‘상식’이라 부릅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상식이라는 것에 의문을 품지 않습니다. 암묵적으로 상식 안에서 행동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때때로 그것이 옳은 삶이라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수의 상식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히 상식을 무시하는 걸 넘어, 자신의 신념을 주변으로 확산시킵니다. 신념의 기적을 보여준 첫 번째 사례는 카일 메이나드입니다. ​어느 날, 고등학교 레슬링 코치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학부모는 말합니다. “올해 11살인 제 아들이 레슬링을 배우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양팔과 양다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해낼 겁니다.” 이 말을 들은 레슬링 코치는 아이(카일 메이나드)가 오래 버티지 못할 걸 알고, 불쌍히 여깁니다. ​그러나 7년 뒤 카일 메이나드는 팀의 대표 선수가 됩니다. 같은 해 서른다섯 경기에서 승리를 거둡니다. 조지아 주에서 열린 토너먼트에서 3번이나 승리합니다. 전국 선수권대회에서 8위권 내에 들게 됩니다. 카일 메이나드의 신념은 ‘변명은 없다No Excuses’입니다. 그는 말합니다.”신이 내게서 사지를 빼앗았을지 모르지만 내 완강함을 초대형으로 키웠을 뿐이다.””나는 지는 것을 싫어하고 그보다 더 나아가 내가 조절할 수 없는 주어진 환경에 말없이 순응하는 것을 혐오한다.””왜 그냥 주저앉아서 인생에 대해 불평만 해야 할까?””나는 삶이 제공해 주는 모든 것을 경험하기로 원했기 때문에 역동적인 삶을 살기로 선택했다. 나는 절대로 궁극적으로 내가 원하는 것 앞에 나의 장애가 가로막게 하지 않겠다.” 카일 메이나드는 레슬링을 사랑했습니다. 양팔과 양다리가 없으매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정상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게 되죠. 즉, 그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를 지켜본 레슬링 코치는 ‘불가능’의 기준이 무너집니다. 인생에서 위기의 순간마다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카일 메이나드라면 지금 상태에서 포기를 할까?””카일이 손쉬운 방법을 찾으려 했을까? 신념의 기적을 보여준 두 번째 사례는 스티브 잡스의 현실 왜곡장입니다. 현실 왜곡장이란 말 그대로 현실을 왜곡하는 리더십을 의미합니다. 스티브 잡스 밑에서 일하는 직원들 또한 가능한 일정, 가능한 업무량, 가능한 기술적 구현 등 상식적인 업무 기준을 지니고 일합니다. 그런데 스티브 잡스는 그 기준을 무시해버립니다. 즉 불가능한 일정, 불가능한 업무량, 불가능한 기술적 구현 등 상식적인 한계선을 무시합니다. ​그러고는 무조건 실현 가능하다는 말과 함께 카리스마로 상대방을 눌러버립니다. 직원들은 스티브 잡스가 현실을 왜곡하고 있음을 알아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티브 잡스의 강한 확신과 카리스마에 눌려, 그가 말한 바대로 행동합니다. 결국 불가능한 일정, 불가능한 업무량, 불가능한 기술적 구현의 한계를 넘어서게 됩니다. 물론 스티브 잡스는 많은 인격적 결함을 보입니다. ‘자신은 선택받았다’라는 선민의식과 흑백논리 인지왜곡을 보입니다. 세상을 ‘흑’ 아니면 ‘백’으로 바라보는 것이죠. 예로, 직원을 대할 때 ‘천재’ 아니면 ‘머저리’로 대했습니다. 더 나아가 현실 왜곡장을 통해 자신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은 무시해버립니다. 자신의 딸 리사의 존재를 부정한 것처럼 말이죠. 지나친 자아 팽창(=에고 인플레이션)으로 사이비 교주와 비슷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직원들의 잠재력을 극한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직원들로 하여금 스스로 규정한 ‘불가능’의 기준을 넘어서게 했다는 점에서 말이죠. 신념의 기적을 보여준 3번째 사례는 핵소 고지의 데스몬트 T. 도스입니다. 데스몬드 T. 도스는 애국을 위해 군대에 자원합니다. 그런데 종교적 신념으로 총을 들지 않습니다. 총을 들지 않는 군인이 된다? 개인의 종교적 신념과 군대라는 집단의 신념이 부딪히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이 과정에서 왕따를 당하고, 집단 구타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끝까지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굽히지 않습니다. 동시에 애국을 해야겠다는 신념으로 어떻게든 군대에서 버팁니다. 그가 총을 들지 않고 전쟁에 참전하려고 하자, 소송이 걸립니다. 하지만 끝내 연방 대법원의 판결로 총을 들지 않고 전장에 참전할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됩니다. 그 후, 의무병으로 오키나와 마에다 고지 전투에 참전하게 됩니다. 그가 속한 1대대는 매복한 일본군에 의해 순식간에 초토화됩니다. 그의 활약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데, 적진 한복판에 들어가 동료들을 구하기 시작합니다. 동료들의 증언에 의하면 100명 이상 구했다고 합니다. 한 동료를 구하고 기도를 합니다. 한 명만 더. 그리고 한 동료를 구하고 기도를 합니다. 한 명만 더. 그렇게 100명 이상 구하게 되었고, 그는 미군 최초 총을 들지 않는 군인으로서 명예 훈장을 받게 됩니다. ‘총을 들지 않는다’는 개인적 신념을 가장 배척하는 집단에 들어가, 집단의 상징이자 영웅이 된 것입니다. 즉, 신념이 현실을 이긴 것이죠. – 우리는 불가능하다의 기준을 무너트릴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우리의 한정된 경험과 상식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앞서 예시한 사례처럼, 상식을 넘어서는 한계 초월 사례는 많습니다. 이러한 한계 초월 사례를 계속해서 접한다면, 자연스레 불가능하다는 명제를 머릿속에서 지우게 됩니다. 옆에서 카일 메이나드를 지켜본 레슬링 코치처럼 말이죠. 모든 사람은 각자 자신만의 신념이 있고, 실현시키고자 하는 현실이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삶을 실현하고자 한다면, 홀로 긴 시간을 버텨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수많은 한계 초월 사례를 알고 있다면, 당신이 현실에 굴복될 일은 없을 겁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사례를 너무나도 많이 알고 있기에,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당신이 이기고자 하는 전선에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스틸밈 [초월] 카테고리에서는 한계 초월 사례를 전달하여, ‘불가능하다’고 판단하는 기준 자체를 무너트릴 것입니다.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참고문헌『변명은 없다』, 카일 메이나드, 가야넷『스티브 잡스 (10주기 증보 특별 한정판)』, 월터 아이작슨, 민음사『핵소 고지』, 멜 깁슨,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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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을 사랑하라 – ‘양의 되먹임’ 열차에 탑승하라

부익부 빈익빈이란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부정적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복잡계입니다. ​복잡계는 멱함수 법칙을 따릅니다. 즉, 돈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부익부 빈익빈이 발생합니다. 그러다 보니 80 대 20 법칙이라 불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80 대 20 법칙이란, 상위 20%가 80%의 부를 갖는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돈뿐만이 아닙니다. 이는 곧80%의 아웃풋은 20% 인풋에서 비롯되며,80%의 결과는 20% 원인에서 비롯되고,80%의 성과는 20% 노력에서 비롯된다는의미입니다. 상위 20%에서 10% → 5% → 1%로 올라갈수록, 영향력이나 보상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즉, 승자 독식 구조입니다. 어떤 분야든 상위 99%와 상위 100%가 받는 보상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상위 1%와 상위 2%가 받는 보상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이 말은 곧 상위에 위치할수록, 미세한 차이가 엄청난 격차를 만들어낸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더 무서운 것은 학습 과정에서의 격차입니다.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같은 시간을 배워도 학습하는 속도가 엄청납니다. 예를 들어, 프로그래밍을 배운다 할 때 학습 격차가 100배 이상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사람과 재능이 없는 사람을 비교할 때 말이죠. 물론 이에 대한 반론으로 ‘유의미한 피드백’을 통한 학습 시간을 늘리면 대가가 될 수 있다는 관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유의미한 피드백을 장기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충분한 시간과 돈, 훌륭한 멘토가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소리입니다. 즉 재능을 극복할 수 있을 만큼의 환경이 주어져야 합니다. 따라서 ‘재능의 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 말은 곧 같은 시간을 투자했을 때, 압도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영역이 존재함을 의미합니다. ​자신이 어떤 분야를 학습하거나 실전 경험을 할 때, 내가 지금 이 분야를 지배하고 있다는 경험을 해야 합니다. 압도적으로 내가 발전하고 있다는 경험이 체감되어야 합니다. 양의 되먹임을 경험해야 합니다. 양의 되먹임이란 자기 강화 고리입니다.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한 자가 되는 이치와 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그 결과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낸 경험으로 자신감이 더 커집니다. 더 커진 자신감으로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자신감이 없는 사람은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그 결과 삶의 변화가 없습니다. 삶의 변화가 없이 나이만 들면서 점점 더 위축됩니다. 위축된 마음은 더 소극적으로 인생을 살게 만듭니다. 평범한 학생을 재능이 많은 학생으로 오인하여, 정성을 다해 가르칩니다. 관심을 많이 받은 학생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게 됩니다. 그 결과 성적이 오릅니다. 성적이 오르니, 선생님들의 관심은 더 커집니다. ​평범한 학생을 문제아로 오인하여, 관심을 끄고 무시합니다. 관심 없이 무시만 당한 학생은 일탈을 하게 됩니다. 그 결과 성적은 바닥을 치게 됩니다. 일탈이 심해지고 성적도 바닥을 치니, 선생님들의 무관심은 더 커집니다. 이처럼 ‘양의 되먹임’은 좋은 방향이든 안 좋은 방향이든 계속해서 증폭이 됩니다. 따라서 안 좋은 방향으로의 ‘양의 되먹임’을 막고, 좋은 방향으로의 ‘양의 되먹임’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안티프래질한 의사결정입니다. 만약 당신이 삶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원한다면, 반드시 좋은 목적지로 가는 ‘양의 되먹임’ 열차에 탑승해야 합니다. 이 말은 곧, ‘양의 되먹임’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일들은 제거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의사결정을 할 때, 단위 시간당 압도적인 생산성을 낼 수 있는 영역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모든 제품 중 20%의 제품이 80% 이익을 남겨줍니다.모든 고객 중 20%의 고객이 80% 이익을 담당합니다.모든 업무 중 20%의 업무가 80% 결과를 만들어냅니다.모든 관계 중 20%의 사람이 80%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듭니다. 당신 삶의 핵심적인 20%를 발견해야 합니다. 더 극단적으로 20%의 20% → 4%에 해당하는 가장 본질적인 일이 무엇인지 발견해야 합니다. 당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양의 되먹임’ 열차에 탑승해야 합니다.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참고문헌『80/20 법칙』, 리처드 코치, 21세기북스『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제프 콜빈, 부키『1만 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 로버트 풀, 비즈니스북스『안티프래질』,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와이즈베리『시스템사고』, 김동환, 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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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을 함부로 이중화 하지 마라 – ‘최소 선택’과 ‘최소 자원’의 힘

‘전선’의 사전적 정의는 ‘전쟁에서 직접 전투가 벌어지는 지역이나 그런 지역을 가상적으로 연결한 선’입니다. 쉽게 말해, 당신이 삶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는 영역을 뜻합니다. 당신의 전선은 무엇입니까? ​ 당신의 삶에서 실질적으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은 어디입니까? 모든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극소수입니다. 올바른 의사결정의 본질은 더하는 게 아니라, 빼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단 1가지는 무엇인가요? 궁극적으로 당신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단 1가지 일은 무엇인가요? 당신의 목표 달성에 가장 중요한 단 1가지 일은 무엇인가요? 이처럼 극단적으로 버리고, 또 버려서 단 1가지로 좁혀야 합니다. 그래서 내 삶에서 가장 집중해야 하는 전선이 어디인지 명확하게 규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최대한 빨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내 삶의 전선이 어디인지 명확하게 대답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중구난방으로 전선이 존재하게 됩니다. 이는 전투가 벌어지는 전선이 하나가 아닌, 둘 이상이라는 의미입니다. 한정된 자원, 한정된 시간, 한정된 능력이 한 곳에 집중되지 못하고 흩어집니다. 이럴 경우, 가족이나 타인의 전선에서 싸우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결국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내 삶의 전선에서 패배하게 됩니다. 이처럼 자신이 집중해야 하는 전선을 명확하게 규정 못하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는데, 바로 ‘빈익부 부익빈’ 구도로 빨려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부익부 빈익빈이 아닙니다. 빈익부 부익빈입니다. 부익부 빈익빈은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가진 것마저도 빼앗김을 의미합니다. 빈익부 부익빈은 가난한 자에게 아무리 돈을 나눠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 결과 부자마저도 가난해지는 최악의 상황을 의미합니다. 자신이 어떤 전선에서 싸워야 하는지 모르거나, 함부로 전선을 늘리는 사람들은 ‘빈익부 부익빈’ 구도로 빨려 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사업 확장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기존 사업이 성공을 해서 돈이 잘 벌리면, 다른 분야로 사업을 확장합니다. 그런데 2번째 사업이 제대로 수익화가 되지 않습니다. ​기존 사업에서 번 돈을 2번째 사업에 투자하지만, 2번째 사업은 계속해서 돈을 벌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돈을 투입하게 됩니다.(=빈익부) 그 결과 기존 사업에 재투자가 되지 못해, 성장에 한계가 생깁니다. 시장 경쟁에 밀려 수익이 줄어듭니다. 최악의 경우 망하게 됩니다.(=부익빈) 이런 현상이 주로 벌어지는 이유는 첫 사업이 성공했다는 자만심에 빠져 두 번째 사업도 쉽게 대박 날 거라는 환상과 기대감 때문입니다. ​첫 번째 사업은 충분한 잠복기와 전문성을 갖췄기 때문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사실을 잊게 됩니다. 왜냐하면 첫 번째 사업을 성공시킨 ‘나’라면, 분야가 다르더라도 손쉽게 성공할 거란 근거 없는 자신감과 막연한 기대 심리에 취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사업에 대한 전문성과 잠복기도 없고, 첫 번째 사업 때처럼 헝그리 정신으로 헌신할 마음도 없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전선이 이중화되므로, 가장 중요한 전선에 투입될 시간과 자원이 줄어듭니다. 성과가 없는 두 번째 사업에 지속적으로 돈이 투입되는 바람에(=빈익부), 첫 번째 사업이 흔들려(=부익빈) 최악의 경우, 첫 번째 사업과 두 번째 사업 둘 다 망하는 결과가 초래됩니다. 전선의 이중화는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전선의 확장은 집중해야 할 대상을 늘리는 것입니다. 한정된 자원이 분산되므로, 자칫하면 기존 사업까지 타격을 받습니다. 현재 시장 경쟁이 치열하거나, 기존 사업이 재미가 없거나, 새로운 사업은 쉽게 돈이 벌릴 것 같거나, 기존 사업의 성공으로 자만을 하는 등의 이유로 함부로 전선을 이중화할 경우, 빈익부 부익빈 구도에 갇히게 됩니다. – 사업 확장은 크게 2가지 전략으로 나뉩니다. ‘체이싱(Chasing)’과 ‘스트레칭(Stretching)’입니다. ‘체이싱’은 더 많은 자원을 갖는데 몰두하는 전략이고, ‘스트레칭’은 이미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하여 극대화하는 전략입니다. 만약 기존 사업이 성공하거나 매출이 떨어져 위기에 처하면, 다음과 같이 반응하게 됩니다. 더 많은 돈과 시간, 인력 등의 자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거나(체이싱) 현재 내가 가진 자원의 가능성을 깨닫고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스트레칭) 보통 사업 확장을 할 때, 체이싱 전략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 많은 돈을 벌려면 사업을 확장해야겠다.”, “새로운 사람을 뽑아서 위임해야겠다.”, “추가 투자를 유치해야겠다.”, “다른 회사를 사들여서 인수합병해야겠다.”, “어떤 새로운 사업이 더 돈을 벌게 해줄까?” 그런데 만약 스트레칭 전략을 사용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에 우리 회사가 가지고 있지만 활용하지 못하는 역량은 무엇일까?”, “굳이 사람을 채용하지 않고도, 기존 인력의 효과성을 드높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기존 사업을 어떻게 활용해서 연계 확장할 수 있을까?” 섣부른 전선의 이중화는 기존 사업의 핵심 경쟁력을 무너트릴 수 있으며, 예상 이상의 자원 낭비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체이싱 전략의 위험성) 따라서 전선의 이중화에 앞서, 이미 가지고 있는 자원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검토해 보라는 것입니다. 돈과 시간 그리고 인력의 제약은 오히려 창의적인 문제 해결의 원동력이 됩니다. (스트레칭 전략의 고려) 이는 앞서 전달한 개인의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개인 차원에서 궁극적으로 가장 중요한 단 1가지를 파악하는 것. 이는 스트레칭 전략에 속합니다. 기존에 지니고 있는 자원 중 우선순위를 파악하여 극대화하는 것이죠. 반대로 더 많은 책, 더 많은 교육, 더 많은 능력, 더 많은 경험 등 계속해서 새로운 자원을 늘리는 것은 체이싱 전략에 속합니다. 체이싱 전략과 스트레칭 전략 둘 다 중요합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체이싱 전략을 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체이싱 전략만 추구하면, 빈익부 부익빈 구도에 갇히게 됩니다. 따라서 체이싱 전략을 추구하기 전에, 반드시 스트레칭 전략을 검토해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자원을 볼품없다고 미리 판단하지 마세요. 일단 현재 가지고 있는 자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고려해 보세요. 그러고 나서 체이싱 전략을 추구해도 늦지 않습니다. 당신의 잠재력을 1000% 극대화하는 법[원데이 특강 신청하기] 참고문헌『시스템사고』, 김동환, 북코리아『원씽』, 게리 켈러, 비즈니스북스『에센셜리즘』, 그렉 매커운, 알에이치코리아『스트레치』, 스콧 소넨샤인, 21세기북스『괴짜 천재 CEO 마크 큐반의 성공 다이어리』, 마크 큐반, 팝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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